[더코리아-인천 옹진군] 인천광역시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문경복)은 22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옹진장학관 입주생으로 선발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69명을 대상으로 옹진장학관 입주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에서는 옹진군 섬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거편의 제공, 학부모 교육비 경감 등 불평등한 교육여건 해소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서울(당산역 인근)에 옹진장학관과 인천(동인천역 인근)에 제2옹진장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옹진장학관(서울)은 대학생 43명, 제2옹진장학관(인천)은 대학생·고등학생·취업준비생 등 26명이 최종 입주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입주생과 학부모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옹진장학관 소개 ▲옹진장학관 이용 수칙 교육 ▲입주생 호실 배정 추첨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옹진군에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까지 학교를 보내면 등록금에 대한 부담도 컸지만, 학생들이 거주할 공간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다. 하지만 옹진장학관 시설을 보고 정말 걱정을 많이 덜었고, 부담없는 비용으로 1년 동안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지어준 옹진군에 감사하며, 옹진군민으로서 자부심과 애향심을 느끼기에 충분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문경복)은 인사말을 통해“앞으로도 옹진군은 관내 대학생들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옹진장학관을 디딤돌로 삼아 젊음과 열정을 다하여 옹진군의 지역발전을 위한 큰 인재로 성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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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육성에 현저한 공이 있는 교육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의 달 교육유공자는 장학사업, 학생봉사활동지원, 학교폭력예방활동, 청소년활동지원 등 6가지 분야에서 청소년 육성에 공로가 있는 학부모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학교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올해 교육유공자는 학교 배움터지킴이, 장학금 기탁자, 학생봉사단체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총 18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기후위기시대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 인천 학생 극지 아카데미 발대식을 23일 개최했다. 인천 학생 극지아카데미는 NH농협은행의 교육금고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비와 극지연구소의 학생 극지방문 및 연구 활동 지원을 받아 북극 탐사와 연구를 추진한다. 올해는 극지 전문 과학자와 함께 극지탐사 활동을 중심으로 개별 연구와 결과 공유를 진행한다. 이번 북극지역 탐사와 연구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인천 관내 고등학생 참여희망자 중에서 환경 교육활동 지속 ...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영흥도(13일)와 덕적도(19일~20일)를 시작으로 도서 지역 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예술교육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서 지역 찾아가는 예술교육은 학교와 학생들의 희망 신청을 받아 ▶메타버스 속 캐릭터 디자인 체험 ▶드론으로 도전하는 비디오 아트 ▶코딩으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아이패드를 활용한 드로잉 수업 ▶댄스챌린지와 함께하는 힙한 유튜브 스쿨 등 융합예술교육을 운영한다. 이외 재즈, 국악, 클래식 공연 중 학교에서 희망하는 공연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 갑룡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교문에서 교육감과 학교장, 학부모회 임원들이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주변 횡단보도 등에서 통학 및 교통 지도를 하는 녹색어머니회원과 경찰관들을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갑룡초 소리샘 오케스트라의 등굣길 음악회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
[더코리아-인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상상-감각을 더하다’를 주제로 개최한 제26회 인천예술고등학교 학생미술전에 22일 참석해 학생들의 설명을 들으며 68점의 작품을 관람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물의 현상을 읽고, 걷고, 쓰며 상상한 내용에 색을 입힌다면 훌륭한 작가로 성장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성장을 응원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더코리아-서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서울런4050’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기술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장년 세대들이 인생 후반기에도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2021년 서울시50+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중장년 세대의64%가 주된 일자리 퇴직 후 인생재설계를 위해 창업·창직을 준비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또한2021년 창업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40대 이상 중장년층 창업기업은 전체의77.9%로 청년층보다3.5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적된 기술과 경...
[더코리아-강원] 김화중학교(교장 허양욱) 학생으로 구성된 팀명 ‘7덩어리’(지도교사 정순희, 지도소방관 김동원)가 22일(목) 세종시에서 열린 소방청 주최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학생부 1위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에 입상했다.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는 10명 이내의 인원이 한 팀을 이루어 참가하여, 심정지 발생 상황 및 대처 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고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이 이를 평가하는 대회이다. 김화중학교는 지난 4월 26일 원주에서 열린 강원도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여, ...
[더코리아-서울]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오종범)는 6월 23(금)부터 28일(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워터밤 서울 2023」,「방탄소년단 슈가 솔로 콘서트」,「2023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잡은「워터밤 서울 2023」이 올림픽 보조경기장에서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며 약 7만여명의 팬들이 페스티벌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더코리아-대전]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 23.(금), 64명의 승진인사(▲3급 1명, ▲4급 2명, ▲6급 이하 61명)와 신규공무원 발령 5명을 포함한 총 318명 규모의 2023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주요 인사내용으로 3급은 정인기 공보관을 대전평생학습관장으로 승진임용하였으며, 4급은 우창영 한밭교육박물관장을 공보관으로, 조승식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을 한밭교육박물관장으로, 고영규 시설과장을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정현숙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
[더코리아-서울] 25일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수해 안전대책을 선제적으로 재점검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금일 오후 4시 김의승 행정1부시장 주재로 부구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는 슈퍼 엘니뇨 현상이 예측되어 역대급 폭우가 전망되는 만큼 작년과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난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와 체계적인 대응 등 협력방안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작년 8월 서울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가 다시 오더라도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지역 피...
[더코리아-대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6. 23.(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통합학급 담임 일반교사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 지원 교원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 행동에 대한 안전한 대처와 실천’을 주제로 학생의 행동을 이해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해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연수는 스쿨오브무브먼트의 최하란, 정건 대표가 ‘도전 행동에 대한 안전한...
[더코리아-서울] 서울시는 지난 20일 관악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에 따라 경찰에 수사 의뢰하고, 22일 피해지역 합동 조사·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경찰과 공조하여 CCTV 확인 등 방화범 검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일 오후 3시16분경 서울 관악구 남현동 관악산 관음사 인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며, 서울시는 22일 소방,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등과 함께 피해지역 합동 조사·감식을 진행했다. 서울시는 산불 발생 당일 인근 CCTV 자료를 경찰에서 인계하고,...
“서울시 전체 하수맨홀 28만여개 중 추락방지시설 설치비율 5%에 그쳐” 라는 내용 관련, [더코리아-서울] 서울시는 관리하는 하수맨홀은 약 28만여 개로써, 고지대, 저지대, 도로변, 골목길 등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다며, 맨홀뚜껑 열림사고 방지를 위해 ‘22년부터 각 자치구별로 전체 하수맨홀 중 추락방지시설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저지대, 침수발생지역, 역류발생 우려지역 등에 대하여 조사를 실시하여 총 17,100개소에 대한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22년 8월부터 ‘23년 6월 현재까지 설치대...
08개 각급 공공기관은 지난해 하반기 보조금 등 부정수급 739억 원을 환수하고 90억 원의 제재부가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 환수·제재부가금은 총 1,336억 원으로 2021년 1,056억 원 대비 27%가 증가했다. 또 보조금 등 부정수급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고자 포상금 지급액을 2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공공재정환수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최근 천일염 가격상승과 품귀 현상에 따라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불법 유통‧판매 사범에 대한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질서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고 23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천일염 수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외국산 소금 국내산 둔갑․유통 행위 ▲외국산 소금 포대갈이 수법 등 생산과정에서의 불법행위 ▲재제염 제조 과정에서 외국산 소금 첨가하여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하는 행위 등에 대해 강도 높은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