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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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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



돈이 되는 현장에서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앞장선다.

- 현장 맞춤형 컨설팅 추진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동력으로서 산림분야 식물신품종보호제도 활성화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물신품종보호제도는 특허권, 저작권 등과 같이 지식재산권의 한 형태로 식물 신품종을 개발한 육성자에게 배타적인 상업적 독점권(품종보호권)을 법적으로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세계의 종자 시장 규모는 2022년에 582억 8,000만 달러에 이르고, 2026년에는 730억 7,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는 만큼 종자산업은 말 그대로 돈이 되는 현장이다.

특히, 신품종은 종자산업에서 선두 주자에게는 시장 독점과 확장의 용도로, 후발 주자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경쟁력 강화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잠재적 가치가 있다.

그러나 산림분야 특성상 신품종 개발자의 저변이 취약하고 육종기반이 열악하여 신품종 개발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하고 있다.

현장 맞춤형 컨설팅은 전문가가 신품종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종가의 현장 상황에 적합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체계적으로 품종을 개발하게 하거나 품종보호제도와 관련된 애로 사항을 해소해줌으로써 품종보호권을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육종가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담해주는 사업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08년부터 ’22년까지 963회의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22년까지 보호등록된 295개의 품종들 중 약 32%인 95개 품종이 본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보다 많은 수요자의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본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김성만)은 식물신품종보호제도를 활성화하여 돈이 되는 경제임업으로 나아갈 시기이며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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