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성불사(김성완,김종숙, 김동원, 양선화, 김연화, 김미성, 김보명)가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된 ‘K-연예스타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 ‘특별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성불사 소속 무속인들이 모두 참석해 수상을 했다. 성불사는 종교와 상관없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며 나눔봉사에 실천해왔다.
성불사의 나눔봉사 실천한 이력이 인정돼 이날 시상식에서 ‘득별봉사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에 있는 무속인 최초로 봉사 실천으로 수상하게 되는 경우는 성불사가 최초가 아닐까 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성불사 대표 김성완 법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성완 법사는 ‘우리는 종교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없다. 모든 종교에 대해서 존중하고 배려하는 편이다. 성불사 식구들이 이렇게 좋은 의미가 담긴 상을 받게 돼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올해에는 더욱 더 열심히 소중한 삶을 살아가며 나눔을 실천하며 매 순간 감사해 하며 살겠다. 다시 한 번 더 저희에게 좋은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 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인천 관교동에 위치한 성불사는 ‘지난해 ’대한민국문화예술대상‘에서 민속전통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글로벌베스트한국인대상‘ 에서도 문속전통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하면서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1월28일에는 국회의사당에서 개최하는 ’100人 孝(효)인물대상 시상식‘ 에서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로써 성불사는 4관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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