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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박영혜, 여전히 연예인 놀이 중..온 갖 거짓말 들통’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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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박영혜, 여전히 연예인 놀이 중..온 갖 거짓말 들통’ 분노

[보도자료] 신성훈 감독..‘박영혜, 여전히 연예인 놀이 중..온 갖 거짓말 들통’ 분노.jpg
(사진제공: 라이트픽처스)

[더코리아-연예]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기획부터 시작해 제작과 연출, 각본, 투자까지 모두 진행해온 제작사 라이트컬처하우스와 라이트픽처스와 신성훈 감독이 박영혜로부터 단단히 화가 났다.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의 심각한 불화로 인한 결별기사를 작성하여 지난12월20일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당시 기사 본문에는 ‘여러가지 문제점과 돈 때문에 결별하게 됐다’ 고 적혀있다. 그런데 지난 12월 20일 결별기사가 난 가운데 사태가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였다.

 

하지만 박영혜는 이를 무시하고 채널A 아침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나와 영화감독 행세를 하면서 돈을 벌고 있다. 이어 12월29일에는 새마을 금고 월간 소식지에 수 백만원을 받고 남편과 함께 인터뷰를 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당시 박영혜는 병원에 입원해있다는 말과 의사로부터 심신안정이 필요하니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작사는 상당히 힘들어 하고 있었던 상황이였다. 그런데 알고보니 박영혜는 돈을 벌기 위해 병원 핑계를 대며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현재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제작, 기획, 투자 등 모든 걸 도 맡아온 라이트컬처하우스와 라이트픽처스와 신성훈 감독은 영화 투자자들에게 수익금을 창출하여 투자금을 갚아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심각한 상황 속에서 박영혜는 보란 듯이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신성훈 감독 이름을 팔아가며 돈을 벌고 있었다는 사실을 1월12일날 알게 되면서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 라이트컬처하우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12월22일 결별에 대한 마지막 기사가 나간 후로 차기작을 위해 어느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는데 박영혜는 해당 영화를 이용하여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포장을 하고, 63세에 도전하는 멋진 중년으로 이미지 세탁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싸이코 패스‘를 보는 기분이였다. 한 쪽은 너무 힘들어 하고 있는데 한 쪽은 뻔뻔하게 영화를 팔아 즐기고 있으니 너무나도 화가 난다’ 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이어 박영혜는 현재 신성훈 감독 연락을 일부러 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성훈 감독은 박영혜와 적당한 선에서 좋게 마무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박영혜는 본인이 한 것도 없는 상황에 여전히 저작권료와 수익금 챙기기에 바빴다. 라이트컬처하우스는 ‘그동안 신성훈 감독님이 박영혜 측으로부터 상처를 상당히 많이 받아 왔다. 더 이상 참지 않을 것이며 지금부터 당당하게 더 큰 목소리를 내어 하나하나 밝혀나가겠다’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 영화가 박영혜 라는 사람 때문에 영화가 잘된 줄 알고 있는데 전혀 아니다. 해외에서는 박영혜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아들인 배우가 누구인지 관심 조차 없다. 오로지 영화 작품성과 편집, 촬영, 연출력만 보고 평가해서 해외에서 성과를 이루어냈다. 박영혜 영향력은 1%도 없다’ 며 강력하게 밝혔다.

 

한편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여전히 전 세계 영화제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으며 현재 60관왕이라는 기적을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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