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신성훈 감독이 올해에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라이트컬처하우스’를 태국에 지사를 설립하게 됐다.
신성훈 감독은 태국에 회사를 두고 아시아 글로벌 문화사업을 확장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태국에 설립되는 라이트컬처하우스는 태국 유명 여배우 리야 킴과 김승일 대표와 신성훈 감독이 공동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국내에 (재)국제모델협회 시니어 파트 이미진 조직위원장도 합류해 국내 시니어 모델들이 태국에서 다양한 패션쇼를 비롯해 아시아 시니어 모델대회까지 기획해 한국과 태국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갈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의 홍보를 담당하는 라이트컬처하우스 측은 ‘신성훈 감독님의 추진력과 태국 측에서 적극적으로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들이 서로 잘 맞아서 사업 확장을 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며 태국에서도 영화제작 계획도 세우고 있다. 올해에도 정말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 20개 영화제에서 60개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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