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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美영화 연출 데뷔작 ‘My Girl’s Choice’ 촬영차 20일 LA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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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성훈 감독..,美영화 연출 데뷔작 ‘My Girl’s Choice’ 촬영차 20일 LA 출국

[보도자료] 신성훈 감독..,美영화 연출 데뷔작 ‘My Girl’s Choice’ 촬영차 20일 LA 출국.jpg
(사진제공: 라이트픽처스)

[더코리아-연예]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전 세계에 크고 작은 20개 해외 인디 영화제에서 60개의 트로피를 휩쓸면서 인정받은 신성훈 감독이 미국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신성훈 감독은 미국 영화 첫 연출 데뷔작 ‘My Girl’s Choice‘ 촬영을 위해 20일 미국 LA로 떠난다.

 

신성훈 감독이 미국에서 데뷔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11월 LA에서 개최된 ’LA웹페스트‘ 에 참석했는데 행사 당일 영화, 드라마 제작자와 우연히 인사를 나누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미국 제작사 측에서 신성훈 감독이 써놨던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 제작이 확정 됐다는 것이다.

 

신성훈 감독은 20일 LA로 출국해서 21일부터 25일까지 촬영을 마치고 26일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My Girl’s Choice‘ 의 장르는 LGBT의 로맨스 영화다. 한국인 20대 여성과 직원과 50대 여성 CEO와의 아찔한 로맨스 영화이며 이 작품에는 할리우드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국인배우 종맨 킴과 태희 킴, 그리고 한국배우 김혜선에 이어 아역배우 김지연과 모델에서 배우로 데뷔를 앞둔 이미진이 합류한다.

 

또한 미국 주연은 할리우드 스타 여배우 마리로린 배우가 합류한다. 이어 프로듀서는 HBO 케일럽네카사 프로듀서가 합류해 한국적인 감성과 미국 감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힐 예정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올해 세 편의 영화를 제작한다.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이후 차기작 ’신의선택‘ 크랭크 인을 앞두고 프리프로덕션 단계를 진행 하고 있다. 이어 100억 규모의 트랜스 젠더 소재의 뮤지컬 상업영화 제작까지 확정되면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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