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전남도의회 김태균 부의장(광양, 더불어민주당)이 2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김태균 부의장은 전남도의회가 ‘의정정책비전대상 최우수의정단체’에 선정됨에 따라 이를 대표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비전대상’은 지방자치제도의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 경쟁력 있는 지역발전 시책 추진 등에 기여한 기관과 의원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김태균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서 제11대 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제11대 조합회의 의장,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지역 경제 회복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태균 도의원은 “그간 전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한 결과 의정정책비전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갖고 민생현장에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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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6월 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 격리는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의원과 약국의 실내 마스크 착용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하는 등 국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 또한 6월부터 입국 후 3일차 PCR 검사 권고도 종료하고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 또한 중단한다. 무상공급하는 치료제와 무료접종 시행 중인 예방접종, 전체 입원환자의 치료비 지원과 생활지원 및 유급휴가비 등...
6·25참전유공자들의 노후화된 주택 개선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은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전쟁기념관에서 6·25참전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거여건 개선사업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한국주택금융공사 후원으로 6·25참전유공자의 노후된 자택을 수리하고 안전손잡이·미끄럼 방지 바닥(타일) 설치 등 거주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맞춤식 환경 개선사업이다. 총 4억 원 규모로, 10가구 내외로 지원한다. 첫 번째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고 김...
[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시 동구청은 5월 12일 오전 9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을 주재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의 일환으로 2023년 반부패 청렴업무 추진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동구의 반부패 청렴업무와 2023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먼저 기관장을 중심의 청렴리더 릴레이, 청렴회의체 운영으로 고위공무원의 청렴의식을 환기 시키고, 청렴주의보 발령, 청렴 선서와 더...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계, 학계, 전문기관과 함께 추진해온 ‘반도체 아카데미’ 오프라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반도체 아카데미는 반도체 산업 인력양성 및 관리 시스템의 체계·고도화를 위한 산업계 주도의 실전형 현장인력 양성 기관으로 산업계와 학계, 전문기관이 함께 교육을 맡았다. 아카데미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원익IPS 등 18개 기업의 사내교육 커리큘럼 및 전담강사를 활용해 반도체 기초 5개 과정, 전문가 27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칩설계 ...
군대에서 병사의 휴대전화 소지 시간이 아침 점호 이후부터 오후 9시 까지 늘어난다. 국방부는 병 휴대전화 소지시간 확대와 관련해 소지시간을 아침 점호 이후부터 오후 9시까지로 하고, 시범운영 부대를 추가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시범 운영을 확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재는 평일은 일과 후인 오후 6∼9시, 휴일은 오전 8시30분∼오후 9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 국방부는 휴대전화 소지시간 확대 범위를 판단하고, 임무수행과 보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각 군별 2~3개 부대를 대상으로 지난해 ...
[더코리아-대전] 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공동의장 이장우)는 12일 유성온천문화 축제장 일원에서 청렴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 50개 기관 100여 명이 참여했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다양한 부패방지제도 정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한눈에 알아보는 부패방지제도’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청렴문화 확산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50개 참여기관에서 자체 준비한 특색있는 피켓, 어깨띠 등 홍보 물품을 활...
정부가 건설현장에 특별사법경찰을 도입해 불법행위 단속에 나선다. 이를 통해 사측의 불법하도급, 노측의 노조원 채용강요 등 건설현장에 일어나는 노사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법 질서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11일 국회에서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지난 2월21일 마련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대책’ 후속조치로 ‘건설현장 정상화 5대 법안’ 개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5대 법안은 건설산업기본법, 건설기계관리법, 사법경찰직무법, 채용절차법, 노동조합법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앞으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오픈마켓의 소비자 집단민원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 결과 소비자 피해구제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경우 오픈마켓 측에 지체 없이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통보받은 오픈마켓 사업자들은 내부 절차를 거쳐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검색노출 제한 등 대응조치를 실시한다. 지난해 8월 출범한 ‘플랫폼 민간 자율기구’는 11일 플랫폼 자율기구 자율규제 방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산하 4개 분과에서 마련한 자율규제 방안을 발표했다. 플랫...
[더코리아-대전] 대전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안전지도‧점검 및 자율적 안전보건활동 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할‘안전보건지킴이'를 5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처음 도입한 ‘안전보건지킴이’는 민간사업장 산재사고를 예방하고 근로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장 위험요인을 발굴 ·건의하는 현장감시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관내 소규모 건설 현장 등을 방문해 ▲건설 현장 산업안전 법령 준수 여부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계절별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전...
[더코리아-대전]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한 「2023년 소상공인 감사 대축제」을 찾아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앞으로도 대전 지역경제 뿌리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여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연명의료결정제도 이행 과정에서 서식 작성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일부 서식을 개정한다. 보건복지부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마련해 1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안은 현행 연명의료결정제도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편의를 증진하고자 한다. 보건복지부 먼저 시행규칙 제8조 개정에 따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보관 규정을 구체화했다. 이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에서 작...
정부가 6월 ‘여행가는 달’을 앞두고 숙박쿠폰·KTX할인 등 여행 혜택 등을 다음 주에 발표한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 19 발생 3년 4개월만에 사실상 완전한 일상회복 단계로 진입했다”며 “지난 3월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를위해 정부는 3만원 상당의 숙박쿠폰과 KTX 30~50% 할인, 14개 도시 시티투어 50% 할인 등 혜택 및 참여방법을 다음 주 중 발표해 국민들이 미리 여행을 준비할 ...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문애은)는 LINC3.0 사업의 일환으로 교내 학문관에서 5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소아치과학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Case study 전문가특강을 실시했다. 나희자 교수의 지도하에 2개로 분반을 나눠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덴탈메디칼 치과기공소 황정현 대표를 초청하여 개인트레이, SS crown, 옴니백 모델, 임시치아 제작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학생들이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름 성수기 한국 관광 수요를 겨냥해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 신도시 템퍼니스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지난 3월 기준 2019년 동월 대비 방한 관광객 회복률이 150%를 돌파해 동남아 주요 6개국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이번 행사가 열리는 싱가포르 최대 통합 비즈니스 지구인 템퍼니스(Tampines)는 많은 다국적 기업이 위치한 지역으로 구매력 있는 젊은 부부들이 주로 거주하고 있어, ...
내년부터 서울 상공에서 UAM(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실증 작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이하 UAM 팀코리아) 제6차 회의를 열고 도심항공교통의 2단계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을 위한 수도권 실증 버티포트 입지를 공개했다. 총 7개의 버티포트로 구성된 해당 노선도는 세부적으로 아라뱃길 노선, 한강 노선, 탄천 노선으로 나뉜다. UAM 상용화를 위한 수도권 실증은 총 3단계로 이뤄진다. 1단계는 아라뱃길 노선(드론시험인증센터∼계양 신도시) 실증이다. 내년 8월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