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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단편영화의 역사를 써내려간 본인..‘이대로라면 100관왕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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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성훈 감독..단편영화의 역사를 써내려간 본인..‘이대로라면 100관왕 가능성 높아

[보도자료] 신성훈 감독..단편영화의 역사를 써내려간 본인..‘이대로라면 100관왕 가능성 높아.JPG
(사진제공: 라이트픽처스)

[더코리아-연예] 국내외 단편영화 시장에서 엄청난 역사를 만들어낸 ‘짜장면 고맙습니다’ 기획, 제작, 연출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신성훈 감독이 해외서 반응이 뜨겁다. 신성훈 감독은 2003년 아이돌 그룹 ‘맥스’ 로 데뷔해 현재 20년 째 연예계 시장에서 포기하지 않고 버티다 최근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제1의 전성기를 맞이 했다.

 

신성훈 감독은 과거 ‘KBS1TV 아침마당’에서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24년간 자라면서 가수의 꿈을 안고 고단했던 보육원 생활을 견뎌왔다’ 고 털어놓기도 했었다. 그랬던 그가 전 세계가 선택한 감독이 됐다. 사실 단편영화로 54관왕을 달성한 것 자체가 놀라운 빅이슈고 게다가 극소수의 영화인 장애인을 소재로 한 영화로 인정을 받았다. 두 달 만에 54관왕을 달성 한 상황이라 지금 이대로라면 100관왕 까지 노려볼만 하다.

 

신성훈 감독의 놀라운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13일 미국 큰 규모의 영화제 ‘제8회 로스앤젤레스필름어워즈’에서 3개 부문 ‘디렉터상(숏필름)’ 과 ‘로맨스 영화상’ 에 이어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 이어 15일(오늘)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3회 베티아국제영화제’에서도 3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됐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제 ‘아시아웹영화’ 에서는 5개 부문이 노미네이션 되면서 연이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60관왕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내년3월 차기작 ‘신의선택’ 크랭크 인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오스카아카데미영화상’ 예선에 진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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