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2)가 2023시즌 어떤 활약을 할까?
소크라테스는 2022 새로운 외국인타자로 입단해 제몫을 했다. 127경기에 출전해 554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3할1푼1리, 17홈런, 77타점, 83득점, 12도루, OPS .838, 득점권 타율 2할9푼6리를 기록했다.
소크라테스의 성적은 부상전후, 즉 전후반기로 나눈다. 7월 초순 SSG 김광현의 투구에 안면을 맞았다. 코뼈 골절상을 입고 7월 3일부터 8월 1일까지 30일간 전선에서 빠졌다.
전반기는 타율 3할3푼2리, 11홈런, 46타점, 54득점, OPS 0.924의 우등성적을 냈다. 개막 초반 투수들의 공에 적응하느라 주춤했으나 영점이 잡히면서 펄펄 날았다. 장타율이 5할4푼6리나 됐다. 나성범과 함께 타선을 이끈 일등공신이었다. "여권을 압수하자"는 관용구가 또 등장했다.
뼈 골절상을 치료하고 한 달만에 돌아왔으나 예전만 못했다. 51경기에서 타율 2할8푼6리, 6홈런, 31타점, 29득점을 기록했다. 경기수가 적으니 홈런도 줄었지만 OPS 0.738로 뚝 떨어졌다. 장타율이 4할1푼9리에 그쳤고, 출루율도 3할7푼8리에서 3할1푼9로 하락했다.
돌아온 소크라테스는 부상 후유증으로 주춤하며 응집력이 떨어졌다. 그러나 구단은 시즌을 마치자마자 가장 먼저 소크라테스와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내년 활약을 믿어의심치 않았다. 풀타임으로 시즌을 소화한다면 중심타선에서 큰 힘이 된다. 3할 타율은 기본이자 20~25홈런, 90~100타점 정도는 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의 모습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인성이 좋고 야구에 대한 열정도 강하다. 또한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고 한국을 좋아한다. 시즌을 마치고 부모님을 초대해 1주일 정도 국내 여행 함께 하는 등 효심도 깊다. 한국형 용병이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는다. 완전 적응을 마친 소크라테스의 내년 키워드도 '여권압수' 일 듯 하다.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일본]ㅇ올림픽 신규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에 출전한 서채현이 결선 진출을 노린다. 서채현은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스피트+볼더링+리드) 예선에서 3개 종목 가운데 스피트와 볼더링 경기 결과 10위를 기록했다. 9시 10분부터 진행중인 마지막 종목 리드 성적을 더해 최종 순위 8위 안에 들어야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서채현은 첫 번째 종목 스피드에서 17위로 하위권으로 출발했지만 두번 째 종목인 볼더링에서 5위를 기록하며 중간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서채현은 아직 10위에 머물고 있지...
[더코리아-일본] 8월 4일 수요일 19:00시,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 대한민국과 일본. 디펜딩 챔피언 대한민국과 홈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는 개최국 일본의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9년만에 다시 성사된 올림픽 한일전 준결승.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부터 프리미어 12, 그리고 올림픽까지. 대한민국과 일본은 오랜 라이벌 관계를 이어왔다. 잉글랜드-독일이나 미국-멕시코의 대표팀 축구 경기에 비교할 수 있을 정도의 강도높은 라이벌 관계. 두 야구 강국이 올림픽 무대에서 마지막으로 만났던 경기는...
[더코리아-일본] 남자 카약 싱글 200m에 참가한 조광희 선수가 준준결승 3조 5명 중 1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미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준결승에 진출한 바 있는 조광희 선수가 내일 오전에 열리는 준결승에서 8명 안에 든다면 결승A에서 메달에 도전할 수 있게 된다.
[더코리아-전남] 8월8일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열리는전남드래곤즈의레트로데이스폰서로중국의대표적인LED디스플레이기업레드맨(LEDMAN)그룹이함께하기로했다. 레드맨은LED디스플레이제품을개발및판매하는기업으로2004년설립되어현재중국에서하이테크LED제품을생산하는기업중최고로손꼽힌다.전세계100개가넘는국가에진출하여LED디스플레이사업을펼치고있는레드맨은축구와의인연이깊은기업이다. 레드맨은높은기술력의LED디스플레이를제공함을통해2011년부터5년간중국슈퍼리그의공식스폰서를지냈으며,현재는중국리그1과리그2의공식스폰서이다.또한프랑스리그앙,중국슈퍼리그...
[더코리아-일본] 대한민국 여자 배구팀이 9년만에 올림픽 4강에 진출했다!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터키와 대한민국의 8강전이 3 대 2로 종료됐다. 대한민국은 1세트를 17점으로 그치며 1점을 먼저 내줬다. 하지만 2세트에서 김연경이 5득점, 박정아,양효진,김희진이 각각 4점씩, 염혜선, 김수지가 1점씩 득점하며 2세트 스코어 1점을 다시 가져왔다. 3,4 세트에서도 양 팀이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고지전을 이어가 결국 5세트까지 이어지는 경기가 이어졌다. 4강 진출의 꼭지가 될 5세트에서...
[더코리아-일본] 준결승에 진출한 여자 배구 대표팀은 8월 6일 금요일, 브라질과 ROC의 8강전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브라질과 ROC의 8강전은 오늘 21:30로 예정되어 있다.
[더코리아-일본] 5세트를 15-13으로 마무리하며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더코리아-일본] 박정아의 결정적인 득점으로 28-26 승리를 가져간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 세트 스코어는 현재 2-1로 대한민국이 앞서고 있다. 김연경 17득점 박정아 14득점 양효진 11득점
여자 배구 8강전 대한민국 v 터키 진행중! 2세트 종료 현재 세트 스코어 1-1 17-25, 25-17 김연경 11득점 박정아 8득점 양효진 7득점
[더코리아-일본] 지금 사이타마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여자 개인 스트로크 1라운드 경기가 시작됐다! 대한민국의 고진영, 박인비, 김효주, 김세영 선수가 출전했다. 대한민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 선수가 가장 먼저 필드에 오른다. 세계랭킹 4위 박인비 선수는 지난 2016 리우 ...
[더코리아-일본] 지금 아리아케 아레나에서는 대한민국과 터키의 여자 배구 8강전이 진행중이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김연경선수과 박정아 선수를 레프트로 투입해 높은 날개 공격수 라인을 중심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간다! 세터는 엄혜선 선수, 센터는 양효진,김수지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레슬링
07:30 골프 여자 1라운드 -고진영, 박인비, 김효주, 김세영 09:00 배구 8강 -대한민국 VS 터키 09:44 카누 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0m -조광희 14:30 탁구 남자 단체전 준결승 -대한민국 VS 중국 15:00 다이빙 여자 10m 플랫폼 예선 -권하림 16:10 사이클 트랙 여자 경륜 1라운드-1조 -이혜진 17:00 핸드볼 8강 -대한민국 VS 스웨덴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서채현 17:00 스피드 18:00 볼더링 21:10 리드 19:00 야구 준결승 -대한민국 V...
[더코리아-일본] 여자 복식 세계랭킹 5위의 김소영-공희용 조가 세계랭킹 4위인 이소희-신승찬 조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한민국선수들의대결로펼쳐진배드민턴여자복식동메달전에서김소영-공희용조가세계랭킹4위에올라있는이소희-신승찬조를2-0(21-10, 21-17)으로꺾고동메달을획득했다. 1게임부터세계랭킹5위김소영-공희용조는큰점수차로이소희-신승찬조를압박했고, 결국 21-10 11점차승리를거두며승기를잡았다. 2게임에서는이소희-신승찬조가초반...
[더코리아-일본] 드디어 도쿄 2020 올림픽 필드에 서는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 박인비, 김세영, 고진영, 김효주로 구성된 한국 여자 골프 선수단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도전을 시작한다! 네 명의 선수 모두가 세계 랭킹 10위 안에 포진하는 정상급 기량을 자랑해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대하게 한다. 여자 골프는 내일부터 7일까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