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김영남 광주서구청장후보는 서구의 예산을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 하기위한 논의 테이블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서구청은 4천 2백억 원에 이르는 방대한 예산을 가지고 있어 예산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서구민의 삶에 질을 높이는데 효과가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서구청 예산을 사용함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과 창조적인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서구청 예•결산심의위원회 제도를 도입한다. ”고 밝혔다.

서구청 예•결산심의위원회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예•결산심의위원회를 구성 할 계획으로 서구청의 모든 예산을 수립 단계에서부터 서구민의 삶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그리고 서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 수립과 사용 그리고 평가에 이르는 재정 운용 전 과정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성별 영향을 고려하고 여성과 남성의 요구와 관점에서 고르게 반영하는 성인지 예산제도, 장애인지 예산제도를 도입하여 재정에 대한 적절성과 효과 등을 논의하는 테이블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한 예•결산심의위원회가 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