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가수 김태형과 MC딩동이 라이브커머스 MC로 함께 첫번째 호흡을 맞춰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12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박기웅 갤러리’에서 진행된 라이브 쇼핑 '이것들 봐라'의 MC로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것들 봐라'는 놀라움을 나타내는 일종의 감탄사로 소비자가 몰랐던 질좋고 독특한 상품을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박기웅 작가와 (주)컴플리션의 대표 브랜드 에이지(AGE)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비롯해 ㈜임페리얼 모션의 센세이션한 롱패딩도 소개했다. 

박기웅 작가와 에이지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출시 일주일만에 완판행진을 기록한 제품으로 이날 방송에서 2차 오더가 진행돼 우수한 경쟁력이 확인됐다.  특히 박기웅 작가가 그린 에이지 컬래버레이션 제품 이미지 작품도 이미 판매완료 돼 이날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며 라이브쇼핑 안에서 무궁무진한 발전이 가능함을 시사했다. 

첫 신호탄을 쏜 '이것들 봐라'는 예능과 라이브쇼핑을 접목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할인정보 등을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의 프로그램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각 파트별 전문가들이 구성을 맡았다. 이에 두번째 '이것들 봐라'에서는 어떤 제품이 공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태형과 MC딩동은 최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MC로 첫 활동에 나선 데 이어 이후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