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연예] 배우 서동현이 화제의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신성훈 감독, 박영혜 감독)에 캐스팅 됐다. 서동현은 극 중에서 장애인을 배려 하지 않은 사장 역으로 등장 한다. 서동현은 이번 영화에서 확실한 빌런 캐릭터로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게 된다.

제작사는 서동현을 두고 어떤 역할을 맡아서 연기할지 고민을 많이 해왔다는 후문, 서동현의 소속사와 충분한 논의 끝에 확실한 빌런 캐릭터를 맡고 관객들이 보고 정말 화가 날 만큼 쎈 연기를 고스란히 가메라에 담아냈다.

제작사 ‘라이트 픽처스’ 에 따르면 ‘서동현은 대본에 충실한 배우다. 게다가 센스와 연기력이 상당히 뛰어난 배우다. 짧지만 탄탄한 연기력으로 현장 스텝들이 극찬들을 아끼기 않았다는 후문,

한편 서동연은 웹드라마 ’널 어쩌면 좋니‘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요즘 대세 신인 배우로 각광 받고 있다. 이어 ’짜장면 고맙습니다‘ 는 28일~29일 ’제9회 부산 가치 봄 영화제‘에서 상영회와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또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9월30일 미국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온라인 영화제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베스트 드라마' 상과 '베스트 감독상' 두 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