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 김성은(3학년) 학생이 광산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월 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청장 박병규) 표창을 수여 받았다.

김성은 학생은 호남대 간호학과 동아리 ODA가다(지도교수 장윤경)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광산구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한 청소년 세계시민교육사업의 활성화, 광산구-호남대-월곡중학교의 협력사업인 ‘우다다(우리의 다음을 다함께 배우다) 광산 SDGs’를 통한 지역 청년과 청소년의 멘토링 프로그램, 다양한 건강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기여했으며 2022 한국 액션러닝협회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성은 학생은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것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는데, ODA가다를 대표해서 구청장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며, ODA가다 동아리 부원 모두와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지원해주신 간호학과 교수님들께도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전문 보건의료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