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진안] 지난 16일 진안군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조영희, 문동일)은 용담면 소재 음식점 7개소에‘행복사랑플러스 착한가게’인증현판을 전달하였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기탁에 동참한 상가는‘통큰집, 돼지마을, 대박가든, 정일품, 모리화, 대소해장국, 용담정순네식당’으로 고물가시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상황속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탁 의지를 내비쳤다.
‘행복사랑플러스’는 용담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 수요 및 위기 가구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금 마련을 위해 2021년 2월 용담면․용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은 이후 기탁자를 모집하고 있다. 업종 불문 사업자가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탁을 약정하면‘착한가게’로 지정된다.
용담면은 이번 착한가게 5호점 ~ 11호점 지정으로 개인 30명, 착한가게 11개소, 착한가정 5가구가 정기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
용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문동일 민간위원장은“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시기지만 이렇게 선뜻 지정기탁을 약정해주신 관내 식당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모금액이 우리 이웃들에게 골고루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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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가 2023년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익명토론방」운영 개선에 나선다 「익명토론방」은 시가 내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익명성을 보장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만든 내부 게시판으로 지난 2021년 3월에 개설해 2년째 운영 중이다. 그러나 건전한 공론의 장을 기대했던 본래 취지와 달리 서로 다른 의견제시로 인한 구성원 간 갈등만 심화시켜 결국 내부청렴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냐는 자성의 목소리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설문조사 ...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가 오는 4월 5일 군산시의회의원 재선거를 실시한다. 이번 선거는 군산시의회 의원정수 23명 중 나 선거구(해신·삼학·신풍·소룡·미성동)의 의원정수 1명 미달로 실시되는 재선거로, 2023년 3월 14일 이전, 나 선거구지역의 전입신고자는 새로운 주소의 투표소에서 본투표를 할 수 있다. 이에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거소투표신고대상에 해당하는 선거인에게 거소투표 신고를 받고, 24일 선거인명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거소투표대상자는 사전(투표소)와 멀리...
[더코리아-전북 익산] 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우리신협(이사장 김한주)을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신협은 위기가구에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매월 20만원씩 정기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우리신협은 2020년도에 이어 지난해 ‘전라북도 1위 종합대상’을 수상한 영향력 있는 금융기관으로 연말연시와 특별한 시기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한주 우리신협 이사장은 “1970년 설립하여 자산 1천600...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의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북부권 지역 치매안심 가맹점을 확대한다. 시는 9일 함열에 소재한‘노른자분식’과‘티팟’,‘삼성의원’,‘일신축산’,‘더벤티 익산함열점’,‘더벤티 익산원광대점’등 6개소를 치매안심 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지정된 치매안심 가맹점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환자와 가족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북부...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지역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할 작은 도서관을 확대 조성한다. 시는 망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작은 도서관을 신규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작은 도서관 공모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도비 9천8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억4천만원이 투입되며 132.5㎡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망성면은 독서문화 시설이 없는 소외지역으로 문화접근성이 매우 열악하고 타도와의 경계에 있는 지역이다. 시·도의 문화 접근성에 대한 자부심 고취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10일 경찰청 네거리에서 출근길 도민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14개 시·군에서도 지역별 실정에 맞게 주요 관광지․청사 앞 거리 홍보, 대형 전광판, 현장점검 등을 통해 1회용품 없는 날 참여를 유도했다. 전북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회용품의 “1”과 없다는 의미의 “0”을 뜻하는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북도는 1회용품 줄이기...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시군과 함께 동물보호센터의 관리체계 및 환경개선, 유기동물 보호수준 향상을 위해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도내 동물보호센터의 운영실태를 전수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각 지자체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동물의 구조 및 보호를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설치·운영하도록 되어 있다. 도내 동물보호센터는 24개소로 정읍,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순창 6개소는 시·군에서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다. 18개소는 동물병원 및 법인, 단체를 지정·위탁해 운영 중이다. 점검 사항은 ▲동물보...
[더코리아-전북 익산] 농촌의 문화와 복지를 책임지는 익산 마을동아리가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일 시는 30개 마을주민 300여명과 사업을 통해 육성한 지역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성과 보고, 참여 마을 공연과 전시, 활동 영상 등 마을별 동아리 활동 결과를 한자리에서 뽐내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한지공예와 천연제품 등 활동 작품과 사진전, 풍물, 합창, 라인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 ...
[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농촌 마을에서 발생하는 갈등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갈등 조정 전문가 지원단’을 발족하고 전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농촌마을에는 원주민과 귀농‧귀촌인의 갈등을 비롯해 마을사업 관련 주민 간 의견 대립 등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는데, 최근 그 정도가 심각해 법적 다툼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갈등조정 전문가 지원단’을 꾸려 갈등 문제에 대한 상담을 넘어서 전문적 해법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며, 지원단은 변호사, 세무사...
[더코리아-전북 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오부환)는 지난 8일 익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고향 사랑 마음을 전달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스마트 국토정보로 안전하고 포용적인 국가 구현에 기여하는 지적측량, 공간정보 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공공기관이다. 오부환 지사장은“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정보의 혁신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시와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고 싶은 마음에 임직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3년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단체를 3.10. ~ 3.31. 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총 5개 청년마을을 선정해 개소당 8천만원씩 지원할 계획으로, 지역 자원(특산품 등)에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더해져 지역활력 아이템으로 재탄생 시키는 등 청년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5인 이상의 청년단체 또는 기업으로, 대표가 청년(만18세 이상...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고령화대비 자립지원 지자체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노후준비지원법」 개정*(`21.12월)에 따라 지자체 중심의 노후준비 전달체계 구축 및 운영모델 구체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시범사업이다. * 주요내용 : 노후준비서비스 전달체계 개편 : 국가(국민연금공단) → 국가 및 지자체(`22.6월 시행)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 포함)은 광역(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및 광역(지역)노후준비협의체 지정‧운영 필요 도는 지자체 노후...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한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할 차량 261대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사업으로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 일 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일 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참여대상은 12인승 이하 비...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도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배터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로 2013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대기업 및 다수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모바일 소형시장부터 중대형 전지, ESS(에너지저장장치)까지 다양한 신제품 및 ...
[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는 도내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2023년 농수산식품 수출 촉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6개 수출 지원기관, 수출 전문가 및 수출 기업들이 참석해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촉진 계획을 논의하고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전북도는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 6억 달러 달성, 2026년까지 9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도는 올해 세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