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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학생 대상‘찾아가는 구조‧응급처치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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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진구, 학생 대상‘찾아가는 구조‧응급처치 교육’실시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80~120분 동안 이론과 실습 교육 진행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배워
7월까지 14개 학교, 2,067명 참여, 8월에 5개 학교, 881명 참여 예정

학생대상응급처치교육1.jpg

 

[더코리아-서울 광진구]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80분에서 120분 동안 실시되는 학생 대상 ‘구조‧응급처치 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학생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광진구 보건소는 심장정지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학생들이 적절한 초기대응으로 친구와 가족의 생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추진했으며, 6월부터 교육을 운영했다.

 

6월부터 7월까지는 총 14개 학교에서 학생 2,067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8월에는 17일부터 선화예고를 시작으로, ▲신자초 ▲광진중 ▲대원외고 ▲광진초 등 총 5개의 학교에 다니는 학생 881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실시되며, 광진구 보건소는 총 33개 학교에서 약 5천 명의 학생에게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조와 응급처치 방법을 익힌 학생들은 지금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여러 곳에서 이웃이나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을 열심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외에도 구청 직원과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대상으로 구조와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한 바 있으며, 앞으로 10월까지 동 주민센터 직원, 방문간호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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