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전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센터장 차성현)가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28일 전남대학교 진리관에서 ‘2022학년도 광주전남권역 대학 원격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지난해 10월 17일부터 12월 2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수상작에 대해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광주여대 한종희 교수의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Triangle Learning(트라이앵글 러닝)'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호남대 이문영 교수의 '에듀테크를 적용한 효과적인 플립드 러닝 수업사례'와 전남대 김세현 학생의 '원격수업 보물찾기: 공과대 1등이 알려주는 이야기'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코로나 확진 등으로 격리된 수강생들을 위한 원격수업사례’,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블렌디드 러닝 기반 수업 운영 사례’, ‘광주전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공동활용 콘텐츠 활용으로 교수학습지원센터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사례’가 꼽혔다.

수상작은 광주전남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judec.com/)에 게재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 원격교육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 간 공동활용 콘텐츠 개발과 운영, 최신 에듀테크 활용, 혼합형 강의 운영, 대학 원격교육 혁신지원 여부가 주요하게 다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