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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달성 광주 북구의원, 마을공동체 센터의‘옥상옥 구조’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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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달성 광주 북구의원, 마을공동체 센터의‘옥상옥 구조’질타

퇴직공무원의 재취업을 위한 위인설관(爲人設官) 우려 제기
실무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과 마을활동가 참여 제안

20230511 (보도자료) 정달성 의원 구정질문 사진.jpg

 

[더코리아-광주 북구] 광주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은 지난 10일 제286회 북구의회 임시회 구정질문을 통해 마을자치와 도시재생 분야의 중간지원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북구 마을공동체 도시재생센터(가칭)’ 법인 설립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달성 의원은 집행부에서 제시한 <이사장-대표이사-센터장-실무팀> 조직 체계에 대해 “센터가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는 조직인 만큼 실무에 비중을 둔 수평적인 조직을 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3개팀과 14명의 정원으로 설립예정인 센터에 4단계나 되는 수직적 계층은 옥상옥 구조로, 북구보다 규모가 큰 광주광역시와 광산구 센터 사례를 보아도 맞지 않다”며 “이는 퇴직공무원 재취업을 위한 위인설관(爲人設官)이 의심될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또한, 정 의원은 센터 설립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기존 마을활동가 연계 방안에 대해 질문하고, 그동안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 온 마을활동가들의 역량과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북구청은 “현재 법인설립을 위해 운영중인 T/F팀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적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법인의 발기인, 이사회, 운영위원회 등에 지역 마을활동가들을 포함시켜 직접 참여기회를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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