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대전] 대전평생학습관(관장 권태형)은 오는 6월 3일(토)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울림홀에서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3일(토) 특강쇼는 정재승 교수를 초빙해 뇌과학을 통하여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자녀교육관련 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빙 강사인 정재승 교수는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된 연구주제는 의사결정의 신경과학, 대뇌 기반 인공지능 등이며, 다보스 포럼 "2009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발자국> 등이 있다.

이번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는 성악가 손차윤의 오프닝 무대와 미래교육 특강으로 1부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사전공모를 통해 선발된 초·중·고 학부모 패널들과 정재승 교수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사회는 대전MBC 남유식 아나운서가 맡았다.

학부모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220-0570)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4차 산업혁명, AI 등 급변하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녀들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