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늘봄학교 초1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기관에 선정된 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4월 6일 남악주민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전남 늘봄학교 강사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제평), 나눠드림 협동조합(대표 박유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하는 ‘2024년 늘봄학교 초1맞춤형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강사연수는, 리드업 스포츠, 음악줄넘기 수업방식 및 신체적 정서적, 환경적 등 다양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 내용개발, 도심·농촌 유형에 따른 수업 방법 설계적용 방법 전달, 신체적 발달단계를 고려한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연수했다.

이날 정윤희 호남대랄랄라스쿨 대표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계속 지원하고자 강사진들에게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며“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교육과 보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교육 환경을 조성 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전라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15년 농촌도서지역 방과후학교 지역위탁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방과후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