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에쓰-오일(S-OIL)은 지난 14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S-OIL’은 KT 위즈와 함께 브랜드 홍보를 위한 프로야구 정규 시즌 공동 마케팅을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이날 에쓰-오일의 안와르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 마스코트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다. 또한 에쓰-오일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에쓰-오일 마스코트 ‘구도일∙구미소’가 응원전에 참여하고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현장이벤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또한 에쓰-오일은 5월 21일부터 에쓰-오일의 유튜브 채널에서 KT 위즈 팬들을 위한 영상을 게시하고, 해당 영상과 연계하여 KT 위즈 경기관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프로야구 관중 수가 매년 신기록을 갱신하는 가운데,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객분들께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고 에쓰-오일의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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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내야수 황대인(26)이 거포 가뭄에 단비를 뿌리고 있다. 황대인은 지난 18일 LG 트윈스와의 잠실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날렸다. 4번타자 1루수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관중석 중단에 꽂히는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130m짜리 대형 홈런이었다. 7회 무사 1루에서는왼쪽 담장을 살짝 넘기는 시즌 9호 투런포를 터트렸다. 전날 대구 삼성전 마지막 타석에서 터트린 투런아치를 포함하면 이틀 동안 3홈런을 날렸다.데뷔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 수 홈런을 눈 앞에 두었다. 남은 경기를 감안...
전남드래곤즈 사무엘, 득점자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가 9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R 부천FC1995와의 홈경기에서 1-2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이 날 홈팀 전남은 4-3-3, 부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전남드래곤즈(4-3-3): GK 박준혁, DF 올렉-박찬용-장순혁-정호진, MF 김현욱-황기욱-이후권, FW 발로텔리-알렉스-사무엘 부천FC1995(3...
전남드래곤즈(사장 이광수)가18일 오후1시30분,광양축구전용구장에 펼쳐진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아쉽게1-2로 패했지만 추석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전남의 대학 입시 시즌에 맞춰 경기장을 찾은 청소년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목포해양대학교(총장 박성현)과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성동제)의 학교 소개와 수시/정시 모집을 홍보했다. 이번 지역 대학 홍보 행사는 전남드래곤즈가 지역의 구단인 만큼 지역 대학들과 상생발전하고 지역민들과 담쟁이 넝쿨처럼 어울어져 프로구단으...
[더코리아-전남 영광]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숲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디스크 골프’ 3홀을 관내 묘량면‘장암산 산림욕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디스크 골프는 골프공 대신 원반을 ‘디스캐처’라는 골홀(goal hole)에 넣는 게임이다. 경기방식은 골프와 거의 비슷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으며,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원반만 가지고 가면 되므로 비용 부담도 없다. 영광 장암산 산림욕장에서는 원반을 현장에서 무료로 대여할 계획이다. 영광 장암산 산...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허홍)는 13일(월)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총 11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키움은 북일고 외야수 박찬혁(1라운드)을 시작으로 송정인(2라운드/야탑고/투수), 백진수(3라운드/광주제일고/투수), 윤석원(4라운드(36번)/부산고/투수), 주승빈(5라운드/서울고/투수), 이명종(6라운드/세광고/투수), 김리안(7라운드/휘문고/포수), 이세호(8라운드/동아대/내야수), 박정훈(9라운드/개성고/포수), 김민수(10라운드/연세대/내야수)를 차례대로 지명했다. 4라운드 32번으로 경남...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연휴 기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전(21~22일)에서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진행한다. KIA는 오는 21일 경기 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주변에 전통놀이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 투호, 제기차기, 널뛰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예선(경기 전)과 본선(클리닝타임)을 통해 우승을 차지한 팬에게는 선물이 주어진다. 또한 KIA타이거즈 응원단은 이틀 동안 한복을 입고 관객들에게 명절 인사를 올리고, 4·5번 게...
[더코리아-스포츠] 전남드래곤즈가 9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30R 부천FC1995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전남 선수단은 추석 연휴의 시작점에 열리는 홈경기에서 부천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는 의지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남은 지난 9월 13일 열린 29R 대전하나시티즌 원정경기에서 경기를 지배하고도 결정력에서 밀리며 1-2 패배를 당해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더군다나 월요일 저녁경기...
[더코리아-스포츠]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오늘(9.15), 서울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2021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0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각 분야별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산악인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2021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0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은 산악대상과 스포츠클라이밍상, 고상돈특별상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되었다. 수상결과, 고상돈기념사업회에서 수여하는 고상돈특별상 부문에는 국제대회 및 국가대표 감독 및 코치를 역임하며 대한민국...
[더코리아-서울]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1년도 산악인의 날을 기념해 9월 15일(수), 오후 6시 서울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2021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0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산악인의 날은 1977년 9월 15일 고상돈 대원이 우리나라 최초(국가별로 세계 8번째)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산악연맹이 제정한 날로, 1978년부터 9월 15일을 전후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산악상은 국내 산악인 중에서 매년 각 분야별로 뛰어난 업적...
발로텔리 [더코리아-전남] 전남드래곤즈가9월13일월요일저녁7시30분한밭종합운동장에서열린하나원큐K리그2202129R대전하나시티즌원정경기에서1-2로석패하며원정무패기록을23경기에서마감했다. 이원정무패기록은2020년6월20일대전원정에서당한0-2패배이후시작되었던기록으로23경기동안10승13무를거두며1년이넘는기간동안원정에서패하지않는모습을보였다.그러나대전에게다시한번패하며기록경신에실패했다. 전남과대전,양팀모두다시한번레트로유니폼을입고출전한이날경기에서양팀모두3-4-3포메이션으로경기를시작...
[더코리아-광주] 광주화정초 야구부가 14일 올해 두 번째 전국대회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야구 초등부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제51회 대한야구소프트볼회장기 대회’를 겸한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했고, 4~14일 11일 동안 전국 총 93개 초등학교 및 U-12 클럽팀이 참가했다. 14일 광주화정초는 횡성베이스볼파크구장에서 맞붙은 충북 석교초와의 결승전에서 4대2로 아쉽게 졌지만 명승부를 펼쳤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주화정초 야구부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
[더코리아-스포츠] 꿈의 첫 승이었다. KIA 타이저그 사이드암 투수 윤중현(26)이 데뷔 첫 승을 따냈다.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이닝을 5피안타 1사구 3탈삼진 2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팀의 5-3승리를 이끌고 승리를 안았다. 입단 4년 만에 거둔 첫 승이자 첫 선발승이었다. 광주일고와 성균관대 출신으로 2018년 2차 9라운드에 낙점을 받았다. 전체 86번째였으니 무명의 투수였다. 입단했지만 1군 데뷔 없이 군복무를 마쳤다.올해도 육성신분으로 개막을 ...
[더코리아-스포츠] KIA 타이거즈 우완 한승혁(28)이 1068일 만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11일 NC 다이노스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12일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투수로 한승혁을 등판시킨다고 밝혔다. 이어 "길게 가기보다는 짧게 기용하겠다"고 밝혀 오프너로 한승혁을 활용하겠다는 의중을 밝혔다. 선발투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불펜투수들을 투입해 1차전을 끌고 가겠다는 계산이다. 최대 2~3이닝을 소화하는 오프너이지만 한승혁에게는 의미가 남다르다.지난 2018년 10월 10일 광주...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CJ올리브영과 함께 여성 팬을 대상으로 한 ‘레이디스 데이’를 개최한다. KIA는 오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레이디스 데이’로 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경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날 입장하는 여성 관객 300명(선착순)에게 올리브영 기프트 카드 5000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이닝 사이 이벤트를 통해 기프트권 3만원권과 화장품 세트도 나눠줄 예정이다. 선수들은 이날 경기에 블랙-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더코리아-스포츠] KIA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의 3500루타 달성 시상식을 11일 광주 NC전에 앞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최형우는 지난 8월 29일 문학 SSG전에서 KBO리그 역대 5번째이자 최연소(37세 8개월 13일) 3500루타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