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이무형)는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진도군 군내면 용장리에서 하계 농촌 마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농촌마을 봉사활동에는 사회봉사단 소속 동아리 미쁘다(뷰티미용학과), 하오츠(외식조리학과), 아숨차(축구학과) 학생들과 지도교수, 그리고, 물리치료학과 학생들과 이정욱 교수가 참여, 마을 어르신 물리치료, 이·미용과 네일 아트, 직접 조리한 음식 대접 등 학과 전공을 살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 기간중 김희수 진도군수와 곽상규 군내면 면장이 용장리 마을 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격려를 보내기도 했다.

사랑나눔센터 이무형 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이 농촌 마을에서 자신들의 전공과 재능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에 필요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이를 통하여 지역 사회와 서로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모든 교직원, 학생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 관계자분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