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영도구] 영도구 청학1동 주민자치회(위원장 변항종)는 다음달 12일부터 영도구 행복학습센터 사업의 일환으로‘청학 꽃차 소믈리愛 양성 & 힐링 과정’을 운영한다.

소규모 정예인원들의 실습 강의가 필요한 꽃차 소믈리愛 교육 특성상 모집인원은 전문가 양성반·체험반 각 12명씩 총 24명이며, 수강료는 무료고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신청은 4월 25일(월)부터 5월 6일(금)까지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청학 꽃차 소믈리愛 양성 과정은 2019년부터 청학1동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인기 강좌로, 전문가 양성 과정과 체험(힐링)과정을 병행하여 시행한다.

변항종 주민자치위원장은“끝나지 않는 코로나로 지친 주민들이 꽃차를 통해 심신을 다스리며 힐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