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는 4월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 회의실에서 학과 동아리 ‘새나’(회장 최윤지) 부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아동권리옹호단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학생들은 자원봉사 기본교육, 아동보호 정책 교육,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서약서 작성, 아동권리 옹호단 소개 및 역할과 규칙에 관한 교육 등을 받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새나’ 동아리가 함께하는 아동권리옹호단은 모든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아동의 참여권과 아동권리에 필요한 법과 정책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중앙정부 아동정책 ‘아동기본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옹호활동 ▲지역이슈 ‘디지털 시민성’ 관련 아동옹호 활동 캠페인 기획 및 참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옹호 사업 아동의견 제안활동-미래에서 온 투표, 초록우산 어워드 ▲서구 아동권리 모니터링, 정책 제안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