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 3.0 사업단은 지난 7월 6일 광주지역 4개 LINC 3.0 사업단(광주대학교, 목포대학교, 동신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과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 장흥군 간의 ‘장흥지역 청년 창업 정착 지원 및 RISE 협력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썸썸프로젝트 시즌 2: TOYO in 장흥’을 계기로 진행되어 ‘TOYO in 장흥 ’을 통하여 도출된 아이디어의 고도화를 비롯해 장흥 지역에 청년의 창업 및 정착 지원과 향후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 (RISE)사업에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취창업 관련 행사 공동 개최 ▲아이디어 고도화 및 장흥군에 실제 적용 ▲참여 대학에 대한 장흥군 서포터즈 선발 등을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 노선식 단장과 장흥군 김성 군수를 포함해 5개 대학 관계자와 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광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 노선식 단장은 “이번 ‘TOYO in 장흥’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가 제안에 그치지 않고 향후 장흥 지역의 청년 창업과 청년 정착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