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 주천면에서는 올해 4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여 어르신들에게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휴대폰 관련 범죄 예방 교육은 물론, 사진‧동영상 촬영, SNS, 네비게이션 등 유용한 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게 활용하시도록 도움을 드리는 교육이다.

특히 숲속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kiosk) 사용법과 온라인쇼핑 방법을 교육해드렸는데,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에 매우 재미를 느끼신 어르신들께서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해줄 것을 희망하셨다.

앞으로도 주천면에서는 매주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스마트폰 활용법을 알려드려, 어르신들이 현대사회에 발맞춰 스마트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와드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