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차종호)은 오는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교육가족 인문학 아카데미 프로그램 ‘나만의 퍼스널 컬러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퍼스널 컬러와 이미지 브랜딩 전문가인 김효선 이미지앤컬러브랜딩센터 대표가 나와 참가자의 퍼스널 컬러 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이미지 경쟁력과 업무 전문성을 향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8일은 참가자가 가지고 있는 신체의 색과 조화를 이루는 퍼스널 컬러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자가진단 키트 실습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톤, 계절, 이미지, 헤어 컬러, 메이크업 컬러, 옷 컬러를 알아본다.

15일은 사계절 퍼스널 컬러 알아보기로 나의 피부색에 어울리는 색을 웜톤, 쿨톤이나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어서 알아본다.

22일은 컬러 천을 활용한 개별 진단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컬러와 이미지, 패션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지며, 29일은 패션 인문학과 컬러 컨설팅으로 나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나만의 컬러를 완성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5일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250-03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