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 산학협력단은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얼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유관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고 광주시와 광주 동구에서 지원하는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인구소멸 지역인 동구에 주얼리 산업의 활성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이날 설명회는 지원사업에 대한 유관 기업 임직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얼리 관련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대·동신대·남부대 산학협력단에서 기업지원 사업의 취지와 세부 지원내용 등을 안내했다.

‘주얼리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경쟁력 강화사업’은 주얼리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화&성장촉진, 인식개선, 사업화 지원, 패키지 4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이달 2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