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부산 강서구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교장 윤혜정)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직업역량강화 AI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SW와 임베디드 개발자로의 꿈을 가진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AI를 기반으로한 앱 및 웹 개발, IoT, 자율주행 등 최신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 후 특강 내용을 토대로 팀별 해커톤 대회를 진행한다.

해커톤 대회에서는 장애물 회피 센서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Chat GPT API를 활용한 앱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마지막 날에는 대강당에서 학생들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전시회를 운영하고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윤혜정 부산SW마이스터고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AI와 SW를 융합해 사고를 넓힐 수 있고, 인공지능 관련 수업에 대한 사회와 학부모들의 요구에도 응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AI 활용 교육으로 미래교육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