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묘경)는 지난 15일 광안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김우희 위원의 개인적 후원 의사에 따라 스무 살을 맞이하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 5명에게『스무 살 축하 케이크와 장미꽃』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광안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직전 회장 겸 고문인 김우희 위원은 평소 단체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옴과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기부 및 여러 물품들을 지원하면서 소외된 이웃에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우희 위원은 “스무 살이 되어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할 청소년들이 케이크를 받고 힘을 냈으면 좋겠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묘경 동장은 “이제 막 성년이 된 청소년들에게 기쁜 추억이 되었을 것 같다.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김우희 위원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