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수영구]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27일 저녁8시 단 1회, 광안리해변에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베스트컷」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는 지난해 4월부터 상설공연을 운영하며 약 300여개의 다양한 드론쇼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매주 다양한 주제의 공연이 한주만 진행된다는 아쉬움에 따라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전 국민 대상 ‘다시 보고 싶은 드론라이트쇼 베스트컷 투표 이벤트’를 개최하여 약 4,500명이 참여하는 열기를 보이며 최종 BEST 5 콘텐츠를 선정하였다.

전 국민이 선정한 최고의 드론쇼 콘텐츠 5컷은 규모와 디테일 디자인을 더해 국내 최대규모 1,500대의 드론으로 이번 베스트컷 공연에서 역대급 쇼를 펼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연휴를 맞아 광안리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의 드론라이트쇼 관람을 추천드린다. 많은 관람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