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현대건설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223-15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DMC역’을 공급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75㎡, 총 299가구 규모이며,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60가구 ▲59㎡C 30가구 ▲59㎡D 21가구 ▲59㎡E 22가구 ▲63㎡A 8가구 ▲63㎡B 8가구 ▲75㎡A 60가구 ▲75㎡B 30가구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과 개방형 발코니(일부세대)가 적용되며, 4Bay 판상형 구조(일부세대) 등 특화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일반민간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 새로운 주거대안 각광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 등의 투기과열지구에선 일반분양 청약이 쉽지 않다. 재당첨 제한이 있어 해당 지역에서 당첨 시 최대 10년간 재당첨을 제한하며, 2주택 소유 세대는 1순위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세금 면에선 다주택자는 양도세 중과와 종부세,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등의 보유 부담이 있으며 분양권 전매제한도 적용된다. 반면 힐스테이트 DMC역은 일반분양 아파트가 아닌 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청약가점, 재당첨제한 등의 걱정이 필요 없다.
일반민간임대아파트의 또 다른 장점은 장기간 임차 기간이 보장되는 것이다.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있어 장기간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개인이 아닌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가 하는 만큼 퇴거 시 안전한 임대보증금 반환이 가능하여 가격변동에 안정적이다. 더불어 거주기간 동안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어 청약가점을 쌓을 수 있다.
과거 일반적인 임대아파트는 민간 분양 아파트에 비해 설계와 품질 면에서 다소 열위에 있었던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최근 대형건설사들이 짓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일반분양 브랜드 아파트 수준의 상품 구성과 마감재 적용해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 역시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아 높은 상품완성도를 자랑할 전망이다.
■ DMC 최중심 입지서 각종 호재계획으로 높은 미래가치 기대
‘힐스테이트 DMC역’ 일대는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총 3개 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과 연계돼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까지 개통되면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 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될 전망이다.
철도개발사업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부천 대장 신도시와 홍대입구역을 잇는 대장홍대선은 지난 9월 민자철도사업으로 지정되어 올해 연말까지 사업자 모집, 오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지난 9월 발표된 국토부의 ‘부천 대장 신도시-홍대입구 민자철도사업 추진 확정’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장홍대선 개통 시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홍대입구역까지 기존 버스와 승용차를 이용해 약 40~50여분 걸리던 것이 약 20분 정도로 단축될 전망된다.
강북의 ‘9호선’이라 불리며, 목동과 청량리를 잇는 강북횡단선은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2021년 2차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노선으로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및 강북 일대의 철도교통 서비스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도 추진 중이다. 지난 2019년 6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가 대상지로, 그 중 철로를 제외한 약 22만㎡를 개발하게 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일자리 약 1만 5,000개가 창출되고, 약 2조7,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색역세권 일대에는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 사업도 예정돼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몰, 오피스텔로 구성된 이 사업이 완료되면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를 대표할 新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수색역~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일대는 수색역 차량기지를 이전(예정) 및 지하화한후 상부에 공원을 비롯한 업무, 상업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규모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일대가 서울 서북권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마포구에서 용산구까지 약 6.3km 구간으로 이어지는 경의선 숲길이 일대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경의선 숲길과 연계되는 선형의 숲길이 약 1.6km 구간 공사 완료 및 일부 구간 조성 중으로 여가 및 산책,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각종 인프라 위치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힐스테이트 DMC역’은 DMC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인프라가 위치해 있어 생활여건도 탁월하다. 인근에 증산종합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등 생활, 문화시설과 단지 내 판매시설도 예정돼 있어 주거 환경도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방송미디어 메카의 원조격인 여의도의 바통을 이은 국내 최대 디지털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집적지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가 인근에 있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지상파 방송 3사와 여러 미디어 기업을 포함해 약 400개 여개의 방송 콘텐츠와 첨단 IT 분야 기업이 둥지를 틀고 있으며, 상암DMC와 연계해 덕은지구까지 인접해 있어 일대는 미디어밸리 복합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러한 미디어밸리 복합타운이 가까이 위치한 ‘힐스테이트 DMC역’은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성도 좋다.
또 인근에 구립증산정보도서관과 약 600m 거리에 증산초를 비롯해 인근 증산중, 연서중, 가재울고, 상암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선형의 숲(예정), 매봉산근린공원, 불광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캠핑장 등 힐링 공간들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 힐스테이트 브랜드 적용된 일반민간임대아파트, 높은 상품완성도 기대
‘힐스테이트 DMC역’은 일반민간임대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명품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적용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도 기대된다. 단지는 전용 59~75㎡의 중·소형 위주 타입 구성에 4Bay 판상형 구조(일부제외)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또는 하이브리드 인덕션도 제공된다. 현관(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기본으로 설계에 적용하였다. 또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Hi-oT)'와 무인택배함 등을 비롯해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자녀들의 안전한 놀이 공간을 확보하고자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을 마련했으며, 상상도서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 여가와 휴식을 위한 공간이 조성된다.
한편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도 43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DMC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데다, 수색역세권 개발, 교통호재 등 최중심 입지를 갖추고 있어 서울 서북권을 대표할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라며,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에게는 세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일반민간임대아파트가 대안상품이 될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DMC역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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