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COOLSHOT)의 무상서비스 기간연장을 기념해 경품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무상서비스 기간연장’이란 제품의 최초 구입일로부터 한 달 이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승인 시 품질보증기간 1년을 포함하여 2년간 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니콘의 고객친화적 서비스 정책이다. 니콘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카메라 및 렌즈에만 적용되던 무상 서비스 기간연장을 골프 거리측정기 ‘쿨샷’에도 적용되게 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쿨샷 제품 4종으로, 최고 사양 모델인 COOLSHOT PROII STABILIZED(프로투 스테빌라이즈드)부터 COOLSHOT LITE STABILIZED, COOLSHOT 50i, COOLSHOT 20i GII(지투)까지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무상서비스 기간연장 신청 및 정품등록을 마친 모든 고객에게는 쿨샷 전용 케이스 또는 카카오프렌즈 R3 춘식이 에디션을 선물로 증정하고, 5명을 추첨해 ‘PING G430 MAX 드라이버’를 선물하는 추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상 제품을 구매하고, 6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신청 및 정품 등록을 마친 후 6월 14일까지 경품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한편, 니콘이미징코리아는 3월 2일 (사)한국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와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스폰서쉽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9년부터 공식 스폰서로 활약해온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2025년 2월까지 KPGA 코리안투어 네이밍 라이츠 스폰서로 ‘니콘 페어웨이 안착률 순위’ 명칭 사용권 및 쿨샷 시리즈의 KPGA 공식 거리측정기 인증기간도 동일하게 연장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채윤석 마케팅부장은 “쿨샷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경품 제공 프로모션과 함께 무상서비스 기간연장을 실시하게 됐다”며 “또한 니콘은 KPGA 코리안투어 공식 후원을 통해 한국 골프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골프 애호가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 니콘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