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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탄생 35주년-서초구민의 날” 전성수 서초구청장, 16일 구민의 날 일상 속 주민 찾아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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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서초탄생 35주년-서초구민의 날” 전성수 서초구청장, 16일 구민의 날 일상 속 주민 찾아가 소통!

- 16일 서초구민의 날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전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만남
- 전 구청장,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시작해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와 카페에서 빵 반죽까지
- 오는 17일에는 ‘찾아가는 전성수다’로 보훈회관과 서초여성가족플라자 방문 예정
- 전 구청장,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을 통해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로의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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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이 16일 ‘구민의 날’을 맞이 어린이집 일일 육아도우미로 아이들과 함께 건강밥상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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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변신해 등원하는 아이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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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수 서초구청장이 ‘느티베이커리’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빵을 만들고 있다.

[더코리아-서울 서초구]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16일, 서초탄생 35주년을 맞이해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하고 전 세대 주민들과 어울리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전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구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구민의 날’ 기념식 대신 주민들의 생활지역 곳곳으로 찾아갔다.

 

먼저, 전 구청장은 16일 오전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변신해 등원맞이부터 학부모들과의 만남까지 일일 육아 도우미로 하루를 시작했다. 더불어 보육교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등원 후, 구청장이 직접 오전 간식을 나눠주고, 정리정돈까지 하는 분주한 모습에 아이들은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다. 또, 어린이집 옥상텃밭에서 아이들이 손수 기른 상추, 케일, 청경채 등을 함께 수확해 건강 밥상을 만들며 색다른 추억도 쌓았다.

 

이 자리를 함께한 학부모 김OO씨(40대,여)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구청에서도 진심을 담아 함께 고민하는 모습이 기쁘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내곡느티나무쉼터로 이동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는 ‘느티 베이커리‘와 ’늘봄카페‘에서 바리스타와 파티시에로 한 번 더 변신했다. 이곳에서는 어르신들과 에스프래소를 내리고, 모닝빵과 에그타르트 등을 함께 만든 후 빵포장 및 판매도 하며 노인일자리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한편, 17일까지 이어지는 방문은 매월 1,3주 수요일마다 현장의 최일선으로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찾아가는 서초 전성 수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7일에는 보훈회관과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에서 주민과 함께 정책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 탄생 35주년 되는 서초구민의 날을 맞아 사랑으로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을 통해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로의 도약과 발전을 이루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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