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군산] 지난 26일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꾸러미 150상자(4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은 전북은행에서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전상익 부행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전북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전북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전북은행의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전북은행은 향토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명절 선물꾸러미 지원,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 등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