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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회,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적극 실천’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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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 서구의회,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방안 적극 실천’ 건의

김균호 의원 대표발의, “자전거 이용 증진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확대”

자전거이용활성화방안 적극실현 촉구(20231220).jpg
▴ 광주 서구의원 일동이 촉구 건의안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 서구의회 제공)

[더코리아-광주 서구] 광주 서구의회가 제317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제3차 본회의에서 건강증진 및 자동차 중심의 다양한 교통환경 문제점을 해결하고 탄소중립의 녹색교통 수단으로 대표되고 있는‘자전거’이용을 증진하기 위해 광주 서구의회 의원들이‘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 적극 실천’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구의원 일동은 행정안전부 및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 광주 경찰청과 과 서부경찰서, 그리고 광주광역시청과 서구청에 ▲ 자전거 이용 안전 증진을 위한 자전거 횡단도 등 관련 시설 확충 및 관리 강화 ▲자전거 교통 관련 시설물의 디자인에 대한 통일감 있는 모델화 구축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및 조례 개정 등을 촉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김균호 의원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1995)」을 제정한 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규정 및 지침을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계획 수립과 정책들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2021년 기준 자전거 교통 분담율은 1.2%로 미비한 실정이다”고 발언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실정은 자전거 인프라 확대 및 관리 미흡과 연결된다고 할 수 있다. 서구의 현재 자전거 도로는 총 138km로 2019년과 동일하다. 

 

최근동안 자전거 도로의 확장에는 변화가 없었으며 향후 별도의 계획도 확인되지 않았다. 자전거 전용 도로의 확장과 함께 자전거 횡단도 설치 확대가 필요하다. 

 

관련 조사에서도 자전거를 교통수단으로 선호하는 이유가 ‘건강(39.5%)’이지만, 자전거 이용의 가장 큰 문제점은 ‘도로환경의 위험성(44.6%)’으로 확인되었다. 즉 자전거 이용에 있어 편의성과 안전성이 확보되는 환경이 우선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 

 

자전거 중심의 교통환경이 조성되어 활성화된다면 시민들의 건강 증진 효과, 사고 감소, 교통약자의 사회적 배려 등 일상에서의 우리 시민들의 생활환경과 교통안전을 한 층 더 증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자전거 교통 분담율이 확대되어 10% 수준으로 상향된다면 2030 수송부문 탄소배출 감축목표 42%가 해결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전거 전용도로(도색).png
<예시 1.자전거 횡단도(붉은색 도색)>
자전거 주행 유도등.png
<예시 2.자전거 주행 유도등>
자전거 이용 안전표지.png
<예시 3.자전거 이용 안전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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