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여영숙)는 3월 24일 문화이벤트실습실에서 전남대학교 지리학과 송예나 교수와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안시현 연구원을 초청, 스마트관광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송예나 교수는 ‘빅데이터에서 가치 찾아내기: 도시와 녹색, 즐거움’을 주제로 관광산업에서 빅데이터의 활용과 고객관리에 있어 지리정보시스템 활용사례들을 소개했다.

이번 특강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의 자율과제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인력양성사업(책임교수 정은성) 참여 학생들의 스마트관광 트렌드분석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월 29일과 4월 1일 여행업 및 리조트의 스마트관광 및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주제로 두 차례 더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의 특성화분야에 맞춰 광주·전남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의 스마트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