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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지역민이 공감하는 인구정책 발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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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지역민이 공감하는 인구정책 발굴 기대

2024년 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운영, 발대식 및 워크숍 개최

‘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지역민이 공감하는 인구정책 발굴 기대 - 청년일자리과 1.JPG

 

[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시는 지난 10일 광양청년꿈터에서 ‘2024년 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년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은 저출산·고령화, 청년 유출 등 인구문제를 찾아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분야별 3개 분과(▲아이양육 ▲청년 ▲신중년․노년) 21명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시민참여단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인구정책을 주제로 정책 수요자의 시각에서 문제 발굴 및 탐색, 대안 실험, 정책을 제안하는 “광양 Lab”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광양Lab 운영 첫 회인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광양시 인구정책 소개, 인구정책 모델 탐색 및 리빙랩 운영 특강, 분과별 상호 모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더가능연구소 이상돈 수석디렉터의 인구정책 모델 탐색 및 리빙랩 운영 특강을 통해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청년 유출, 원도심 침체 등을 해결하기 위해 광양에 맞는 정책 모델 발굴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인구감소의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우리 시 인구가 지난 2년 연속 증가했지만 안심할 수 없다”며 “전국적으로 인구 순감소, 수도권 쏠림 현상이 지속되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가 사활을 걸고 인구감소 방지 대책, 캠페인 전개 등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양한 경력과 생각을 가진 시민참여단의 아이디어가 다소 엉뚱하고 자유로운 발상일지라도 서로 존중하며 집단지성을 발휘해 의미 있는 제안으로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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