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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대학농구 U리그 부산대에 70-47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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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대, 대학농구 U리그 부산대에 70-47 승리

광주대 농구 부산대 격파 (1).JPG
광주대 양지원 선수가 점프슛을 하고 있다.
광주대 농구 부산대 격파 (2).JPG
광주대 양지원 선수가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광주대 농구 부산대 격파 (3).JPG
광주대 이은아 선수가 부산대 골밑에서 점프슛을 하고 있다.

[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여자농구부가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첫 홈경기에서 부산대를 꺽고 2연승에 성공했다.

 

광주대는 25일 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예선 세 번째 경기에서 부산대를 70-47로 크게 이겼다. 지난 전주비전대와의 경기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에이스 양지원(3년)이 31득점‧1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1학년 정채련은 번뜩이는 패스를 앞세워 6개의 어시스트로 득점을 지원했다.

 

이날 광주대의 특기인 속공이 빛난 경기였다. 유이비(2년)의 3점슛으로 포문을 연 광주대는, 이후 공수 전환으로 속도를 높이며 부산대를 압박했다. 1쿼터를 18-15로 마치며 리드를 잡은 광주대는, 2쿼터와 3쿼터에서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았다.

 

마지막 4쿼터. 광주대는 압박 수비를 통해 부산대의 실수를 유발하며 점수 차를 최대 23점까지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첫 경기 패배 후 2연승을 기록한 광주대는 리그 우승을 향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 수훈 선수로 꼽힌 정채련(1년) 선수는 “경기 전 수비 연습에 집중한 덕분에 승리한 것 같다”며 “특히 오늘 관중분들의 응원 소리에 힘이 됐다. 광주대를 많이 지켜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대는 오는 28일 수원대와 예산 네 번째 경기를 갖고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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