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김제] 김제시립도서관은 미디어 환경과 콘텐츠 생태계의 변화에 따른 1인 미디어 산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24년 1인 미디어 창작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한다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6월 5일까지 10회에 걸쳐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준비한 미디어 창작 프로그램은 ‘오늘부터 미디어 자신감(오⬝미⬝자)’이라는 주제로 만나게 된다.

‘디지털 드로잉’과 ‘스마트 리더 유튜브’ 2가지 미디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재개설 문의가 있던 ‘디지털 드로잉’의 심화와 ‘스마트 리더 유튜브’운영으로 김제 시민의 지역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시립도서관 4층 디지털 자료실과 미디어 창각 공간 ‘모두 on’ 등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며 ‘디지털 드로잉’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스마트 리더 유튜브’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오⬝미⬝자 프로그램을 통해 김제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한 디지털 시대 변화에 부응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gjl.gimje.go.kr) 또는 전화(063-540-41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