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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학교 내 불용물품인 ‘폐전기ㆍ전자제품’의 ‘친환경적 처리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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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학교 내 불용물품인 ‘폐전기ㆍ전자제품’의 ‘친환경적 처리방안’ 논의

○ 교육기관에서 발생하는 ‘불용물품 폐기처리’ 문제점 공유
○ 물품관리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자원순환 토대 마련’ 추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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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이 12일 경기도의회 구리상담소에서 E-순환거버넌스 관계자들로부터 학교에서 발생하는 불용물품 처리 현황과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또한 폐전기·전자제품 등의 친환경적 처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E-순환거버넌스 이원영 본부장은 “관내 학교에서 발생하는 불용물품의 처리에 어려움과 문제점들이 있고, 재활용 촉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 미비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충이 많다.”, 특히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제품 생산에 투입되는 원료와 에너지 최소화를 위하여 폐기 자원의 순환망 구축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는 선진화된 제도개선이 병행되어야 한다.”, “실제로 전기·전자제품 1kg을 재활용하면 2.82kgCO2eq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어 자원순환을 통해 탄소 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

 

이에 이은주 의원은 “제기한 이슈 사항에 깊이 공감하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아울러 “학교는 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가질 뿐만 아니라 교육 시행기관으로 타 기관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교내 불용물품의 재활용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물품관리 관련한 조례를 면밀히 검토해 보겠다.” 라고 밝혔다.

 

또한 이은주 의원은 “다음 주에 예정된 경기도교육청과의 회의에서 불용물품 처리에 관한 개선방안 마련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하고, 덧붙여 “자라나는 미래세대가 기후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자원순환 실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교육기관의 ESG 교육과 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하며 자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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