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여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청년협의체’ 청년위원을 3월 2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청년협의체는 4개분과(일자리, 창업 · 소통, 농어촌, 복지 · 문화)별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 · 제안하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정책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군산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고 협의체 활동에 참여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로 청년위원 11명을 선발 할 계획이다.
선발된 청년위원들은 위촉된 날로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정기 · 수시회의 및 군산시 청년뜰 청년정책 프로그램인 ‘청정아카데미(청년정책학교)’참여 등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청년협의체가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체감도 높은 청년정책 추진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희망자는 군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지원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stow0007@korea.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군산시 인구대응담당관(063-454-43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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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유국희, 이하 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주)으로부터 월성 3호기가 3월 19일 12시 9분경 자동정지하였다는 보고를 받았다. 월성 3호기는 전력계통의 화재로 인해 차단기가 소손되어 원자로가 자동정지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현재 월성 3호기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감시기 이상 경보 및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원안위 월성원전지역사무소는 사건 발생 직후(12시 22분)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원안위는 상세 사건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 서영충 사장직무대행, 스타벅스 코리아 손정현 대표와 함께 3월 19일(화) 오후,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서울 은평구)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에 참석했다. 한국관광공사와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과 연계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친환경 여행을 활성화하고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
정부는 3월 19일(화) 서울특별시에서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 스물한 번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을 개최하고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민생토론회에는 주거 불편을 겪고 있는 노후 빌라촌 주민, 대출을 받아 전세로 살고 있는 무주택 신혼부부, 도시 문화예술 공간에 관심이 많은 청년예술인 등이 참여한다. 도시공간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민들과 함께 노후 도심을 탈바꿈하고 도시 활력을 되찾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정부...
# A 씨는 신축 소형빌라를 추가로 구입하려 했으나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 때문에 2주택자로 4800만원의 취득세를 부담하게 되어 구입에 선뜻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신규 취득하는 신축 소형주택은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개정법령에 따라 조정대상지역 1주택자 기준으로 1%의 취득세율이 적용되어 4200만원 감소된 600만원만 취득세로 부담하며 임대 목적의 소형주택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정부가 서민 주거생활 안정화 및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 등을 위해 소형주택·지방 미분양 아파트를 신규 취득하는 경우 해당 주택은 취득세...
[더코리아-광주] 광주시가 올해 골목상권과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광주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광주신보는 또 모든 영업점에 전자패드와 신분증 스캐너 등을 설치, 디지털 창구로 전환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신용보증재단(이하 광주신보)은 19일 오후 재단 회의실에서 ‘공공기관 현장대화’를 진행했다. 광주신보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보증하고 행복을 지원하는 금융동반자로 담보력은 미약하지만 성장잠재력이 있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함으로써 자금 융통...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총 420조 원의 정책 금융을 공급한다. 또 은행권은 9조 원 규모의 미래에너지펀드를 신규 조성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제로에너지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5대 시중은행장과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전례 없는 기후변화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