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파주] 파주시는 양돈농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유입 차단 지원사업의 참여 농가를 상시 모집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유입 차단 지원사업은 가축전염병이 추가로 발생되지 않도록 농가에 소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으로 운영된다.
농가당 지원 금액은 자부담 20만 원을 포함해 최대 100만 원으로, 배정된 예산 범위 내 추가지원도 가능하다.
지원 항목은 농장 내외부 야생멧돼지 등 유해동물 기피제 및 소독제(살충제, 구서제 등 포함) 구매 비용과 드론방제 등 전문방제업체를 통한 살포 비용 등이며, 시설·장비 구입비용 및 운영자금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양돈농가는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동물관리과에 방문해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사업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동물관리과 가축방역팀(☎031-940-45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파주시는 지난 1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후, 방역 자원을 총동원해 추가 발생 차단에 힘쓰고 있다”라며, “양돈농가에서도 기본방역수칙 및 농장소독에 힘써주시길 바라며, 이번 지원사업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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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 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퇴촌면 정지리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열었다. 너른고을 곳간 채움 ‘사랑의 감자 심기’ 사업은 2023년부터 시작된 퇴촌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1천㎡ 면적에 씨감자를 파종했다. 수확한 감자는 공유냉장고를 통해 관내 먹거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물품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저소득층에게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석봉국·한상흥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 실천...
[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청 볼링팀이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오명섭 선수는 지난 16일부터 강릉 국민체육센터 볼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전·2인조전·3인조전·5인조전 합계 5천797점(평균 241.5점)을 기록하며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주시청 이재중 선수가 합계 5천761점(평균 240점)으로 2위에 오르며 개인종합 1‧2위를 휩쓸었다. 이와 함께 광주시청 팀은 개인전(오명섭), 2인조전(이익규, 이재중), 5인조전에서...
[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는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의 안전 점검과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한 ‘노동안전 지킴이’ 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1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산업재해 사망 등의 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활동으로 관련 자격 및 경력 등의 심사를 통해 경기도로부터 선발된 4명의 노동안전 지킴이를 산업현장에 투입한다. ‘노동안전 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현장(50억 미만), 제조업(상시근로자 50인 미만) 등을 중심으로 점검하며 노동자의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
[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농민 기본소득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농민 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소득 불평등 완화,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장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원(최대 연 60만원)을 광주시 지역화폐로 2차례(6·12월) 나눠 지급한다.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 시작일(4월 1일) 기준 광주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광주...
[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는 노후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대기 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35대의 노후된 건설기계에 대한 엔진 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되지만 엔진 교체를 완료한 건설기계 소유자는 최소 2년 동안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광주시인 배출가스 Tier-1 이하 경유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
[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는 22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경안동 일대에서 이뤄진 합동점검에는 광주시 평생교육과를 비롯해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청소년 유해환경 단원들이 함께 했다. 이날 점검은 노래방, 식당, 룸카페 등 청소년 이용이 많은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행위, 청소년 출입 및 고용 행위 등을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