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3일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번 지진은 리히터 규모 4.7로, 13일 오후 8시 24분경 발생, 이로 인해 후쿠시마 제1원전이 위치한 오쿠마 지역에서는 진도 3이 기록됐다고 김 국장은 설명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Copyright @2024 더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 프로그램 자료집 「The 큰 별」을 제작해 각 학교에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료집은 학교폭력 가해 학생 특별교육 프로그램 중 우수사례를 모아 단위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초·중·고 프로그램과 지역 위(Wee)센터 및 외부 기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초·중·고 프로그램은 각 4~5회로 구성해 회차별 목표와 활동 내용을 제시했으며 ▶관계 형성 ▶자기·타인 이해 ▶감정 이해 ▶대처 능력 향상 등 프...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80여 개 진로 체험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인천진로교육 정보 한마당 All-in 행사를 21일 개최했다. 행사는 인천시교육청 인천진로교육센터가 주관했으며, 학교 진로 교육 업무 담당 교사와 청소년 관계기관 종사자 240여 명을 대상으로 초·중·고등학생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각 부스를 찾아 진로 체험기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를 받고 학교 진로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했다. ...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학교시설 공유의 시대 요구에 적극 부응하고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4년도 학교 체육시설 개방지원금과 노인 일자리 연계 실내 체육시설 관리 인력을 지원했다. 학교 체육시설 개방지원금은 운동장 개방 학교 210교에 대해 6억 3천만 원을, 실내 체육시설 개방학교 130교에는 9억 7천5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운동장 개방 학교 지원금 단가는...
[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을 위해 12월까지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한다. 비용 부담 없이 저렴한 금액으로 아침밥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려는 취지다. 본 사업은 국산 쌀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대학생에게 단돈 1000원에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1식당 종로구에서 1000원, 서울시에서 1000원,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보다 1000원 증액한 2000원, 총 40...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차세대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2년도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의 실시설계를 마치고 20일 전북대학교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박찬희 센터장,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참석했다.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는 202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총사...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도내 창업꿈나무 육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2024년 창업꿈나무 사업화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원광대학교를 20일 최종 선정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업꿈나무 사업은 2015년도부터 추진해왔던 전북자치도만의 사업으로 창업에 관심있는 도내 고교·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부터 시장성 검증까지 창업 전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작년에는 고등학생 8팀, 대학 11팀을 지원해 4개 팀이 사업자등록을 했...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경찰청, 폭력피해 지원시설, 아동․노인보호전문기관 등과 함께 전주중앙시장 인근에서 폭력예방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전북경찰청(덕진경찰서, 완산경찰서), 여성긴급전화1366전북센터, 전북해바라기센터, 전북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노인보호전문기관, 전북이주여성상담소 및 성폭력상담소 등 폭력피해 지원시설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여성폭력 관련 게시물 전시, 폭력예방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사회적 약자 폭력의 심각성을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해 선정하는 ‘제22회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은 ▲고용창출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우수신제품개발 ▲장수기업 ▲창업기업 ▲경제단체 ▲중소기업협동조합 분야로 총 8개 분야별 공적기준을 충족한 중소기업 및 경제단체 대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대상은 공고일 기준 ①도내에서 3년 이상 기업을 경영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상...
[더코리아-전북]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도내 동물용의약품 제조기업인 한국썸벧(주)(대표 김달중)을 방문해 동물용의약품 연관산업의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동물용의약품 연관산업이 바이오 주력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도내 대표적인 동물용의약품 기업인 한국썸벧(주)을 찾아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전북자치도는 동물용의약품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2020년부터 익산시에 단계별 사업을 추진...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20일 도청 공연장에서 갑질 및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 도 및 산하기관 팀장급 이상 간부 7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예방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북자치도 소속 5급 이상으로 진행되던 대상을 확대해 감사위원회 산하 공기업, 출연기관, 법인·위탁기관 등 31개 기관의 팀장급 이상 간부들까지 참여시켜 공정한 직무수행과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무법인 이수 이선형 대표공인노...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고령화사회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지원사업’은 노인일자리 사업 중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소득을 창출하는 시장형 사업단을 육성하고, 초기 사업비 지원이 없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원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시설투자비, 장비구입비, 홍보비 등 사업단별 최대 3천만원을 지원...
[더코리아-전북] 미국 청소년 대사들이 전북에 방문하여 전북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전북 지역 학생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원장:김대식)은「코리아 소사이어티(The Korea Society)」소속 미국 청소년 대사 24명을 대상으로 「2024년 미국 청소년 대사 전북 탐방 프로그램」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전주, 군산, 고창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국 청소년 대사들은 캘리포니아, 몬타나, 뉴욕 각 3개 주에서 선발된...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0일 식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도-시․군 실무 담당자 4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와 시․군은 가공식품, 농․수산물, 의약(외)품, 위생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검사계획과 함께,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개정사항, 부적합 우려 식품유형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최근 식품 소비경향을 반영한 선제적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수거 의뢰 과정에 있어 일선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인터넷 쇼핑몰, 홈...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김관영 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다함께 민생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월부터 ‘다함께 민생추진단’을 구성하고, 민생중심 도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1차 회의에서 현장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도민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특별대책에 반영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후 현장행정을 통해 민생 특별대책을 가다듬어 왔다. 정읍시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
[더코리아-전북]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도지사는 20일 정부가 전국 의과대학의 증원 배분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전북 도내 의과대학의 정원을 현재 235명에서 350명으로 115명 증원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은 142명에서 58명 증가한 200명으로 확정됐으며,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은 93명에서 57명 증가한 15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정부가 의대 2천명 증원 중 비수도권 의대에 82%(1,639명)를 배정해 지방의 심각한 필수 의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