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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제를 통해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민간 인재가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정부헤드헌팅)을 통해 임용됐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공사의 개방형 직위인 수소콘텐츠운영부장에 김호산(남, 48세) 전 종근당고촌재단 전시운영팀장을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수소안전뮤지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전시·체험 프로그램 기획·운영과 콘텐츠 개발 역량을 갖춘 우수한 민간 전문가를 영입하고자 인사처의 정부 민간인재 영입 지원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
[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도내 친환경유기농업 재배면적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올해 7개 시·군 생산자단체 19곳에 친환경 벼 복합생태농업 실천단지를 조성한다. 친환경유기농업 재배면적 확대는 민선8기 경기도의 농업분야 핵심 공약으로 친환경유기농업의 급격한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발굴한 사업이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 미래세대 건강, 생태계의 생물다양성 회복 등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 대상은 용인·화성·평택·김포·양주·포천·연천 등 7개 시군 19개 친...
[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3월까지 건강보험료 체납 등 위기 징후 데이터를 포착해 ‘위기 도민·가구’를 집중 발굴해 긴급복지 등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기초지자체와 연계하는 ‘위기 도민·가구 기획발굴’은 연간 총 6회 실시된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건보료 체납, 금융연체, 통신비 체납 등 총 39종의 위기 징후 데이터를 회차별로 점검해 복지 위기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가구를 발굴하는 내용이다. 1~3월 1차 ‘위기 도민·가구 기획발굴’은 39종의 위기 징후 데이터 중 건강보험료 체납, 금융 연체에 놓인 위기 도민을...
[더코리아-경기] 경기도가 행사ㆍ회의목적의 업무용 공공시설을 저렴한 비용에 결혼식장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공유서비스 공공웨딩홀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경기도 내 회의실, 체육시설, 공유주방, 스튜디오 등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통합예약 서비스로 2,800여 개 시설이 등록돼 있다. 공공웨딩홀 서비스는 경기공유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공공웨딩홀 서비스는 시설별 위치와 대관료, 편의시설 등을 한눈에 확인할 ...
[더코리아-경기] 정부가 100만㎡ 미만의 개발제한구역(GB) 해제권한을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기로 한 가운데 경기도가 권한 위임 대상에 수도권도 포함해 줄 것을 시도지사협의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와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3일 발표한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서 비수도권 지자체에 한정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을 대폭 확대(30만㎡ 이하→100만㎡ 미만)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을 2023년 상반기에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존에는 2016년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
[더코리아-서울 서대문구]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재개발, 재건축 등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 혼란과 갈등을 예방하고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정비사업 아카데미’ 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는 다양하고 복잡한 정비사업 방식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정비사업 주민학교’와 정비사업조합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사업 역량 강화 교육’으로 나뉘어 열린다. 장소는 두 과정 모두 홍은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하하호호홍제마을활력소(통일로 483)로 동일하다. ...
[더코리아-서울 종로구]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25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시각으로 민선 8기 주요사업을 꼼꼼히 살필 「종로사랑 여성누리단」을 모집한다.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로 구성된 여성누리단은 그간 구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시책 제안, 생활 불편사항 신고 등을 하면서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08년 종로사랑 여성평가단으로 발족했으나 평가단이라는 권위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상징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2019년 공모를 열고 현재 명칭으로 ...
[더코리아-전남 고흥]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 도양119안전센터는 겨울철 화재 예방 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건물 내 소방시설 작동 방해와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 불법행위를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가 설치된 근린생활시설과 문화ㆍ집회시설, 운수시설, 위락시설, 숙박시설, 판매시설(대형마트, 전문점, 백화점, 쇼핑센터, 복합쇼핑몰 등), 복합건축물(판매시설 또는...
[더코리아-서울 금천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대학교 캠퍼스 본원에서 고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캠프형 멘토링 프로그램 ‘별 따는 캠퍼스’를 실시한다. ‘별 따는 캠퍼스’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한층 더 알찬 프로그램 구성으로 돌아왔다. 참가한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를 만나 학창 시절 이야기와 대입 설계에 대한 꿀팁을 들어보고, 서울대학교의 인기 강좌와 교수님들을 만나게 된다. 앞서 금천구는 지난해 말 지역 일반 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을 받아 ...
[더코리아-서울 강남구]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구의 주요 사업을 구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2023 강남구 비전(VISION)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이 직접 주민을 만나 올해 예산이 구의 주요 역점 사업에 어떻게 쓰일지 상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 8기 5대 구정 목표인 ▲혁신성장 도시 ▲문화생태 도시 ▲안심행복 도시▲공감동행 도시▲초(超)밀착 도시를 위한 구체적 실현...
동작구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 상담을 진행하는 모습 [더코리아-서울 동작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 보충 식품을 지원하고, 맞춤형 영양교육과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동작구보건소가 쌀과 감자, 달걀, 우유 등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보충 식품 패키지를 대상자별 ...
[더코리아-서울 강동구]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구민의 곁에서 삶을 든든하게 지켜내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해 든든하고 편안한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 “구민과 함께,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복지 강동”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구는 그동안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전달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복지포인트와 정액급식비로 헌신에 대해 보상하고, 강동구 대체인력지원, 힐링프로그램,...
[더코리아-서울 강서구]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보훈예우 수당 지급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보훈예우 수당은 국가보훈처가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개별 조례에 따라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말한다. 구는 지난해 10월 ‘강서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참전명예수당 등 서울시 보훈관련 수당을 받는 국가유공자들도 구 보훈예우수당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례는 올 1월부터 시행, 그동안 중복제한 규정으로 수당 지급...
[더코리아-인천] 인천시가 올해도 저층주거지 재생사업 집수리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은 정비구역 해제지역 또는 노후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의 기반시설정비 및 주민공동이용시설 확충과 주민 스스로 주택을 개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현재 24개 마을이 사업을 추진중이다. 인천시는 저층주거지 내 노후주택개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1년 시범사업으로 224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했고, 2022년 247가구를 지원해 저층주거지 내 주민들의 거주환경을 개선했다는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올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상반기 신청자를 이달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대상자는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여성청소년으로, 약 1만여명에 달한다. 2005년에 태어난 인천시 여성청소년이라면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여성가족부로부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 받는 경우 중복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