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회계세무학과는 최근 광주지방세무사회와 공동으로 ‘KcLep 전산세무회계 실무 프로그램’을 활용한 전산세무회계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LINC3.0 사업 지원으로 교내 호심관 PC1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6일간 총 24시간)에는 회계세무학과 재학생 12명이 참여했으며, 광주지방세무사회 소속 현직 세무사 4명의 강사로부터 소득세 신고 및 납부, 법인 세무조정 및 공제, 감면과 관련된 신고업무를 실무 실습을 받았다.

한편 광주대학교와 광주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월 21일 기업가정신에 기반한 지역 세무회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회계세무 실무 인재 양성 ▲포괄적인 산・학협력 문제 발굴 및 운영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교육 분야 교류 ▲일자리 창출, 현장실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