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영도구] 부산시 영도도서관(관장 김경미)에서는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매직인형극 ‘뚜비메가파워’를 비롯한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4월, 책을 담아요! ‘「내 손으로 꾸미는 부직포 가방」’을 시작으로 초등 저학년 대상의 일일특강 「토끼 달력 연필꽂이 만들기」, 고학년 대상의「바다유리 석고방향제 만들기」, 용기를 일깨워주는 매직인형극 「뚜비메가파워」 등 풍부한 체험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영도도서관 지하1층 ‘들락날락’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올리는 「들락날락 SNS 포스팅 이벤트」, 남항분관 1층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 (YD24 Library)를 이용하는 「행운의 쿠키를 잡아라!」, 자료실 대출이벤트 「말랑말랑 젤리나눔」 등 다양한 현장 행사도 운영 예정이다.
김경미 영도도서관장은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봄 같이 따뜻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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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임현국)은 올해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도서로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지음)’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도서관은 앞서 ‘균형’이라는 주제에 맞춰 시민들에게 도서를 추천받고, 최종 후보에 오른 3권의 도서 중 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선정했다.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한 정지아 작가의 장편소설로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듣는 이야기를 통해 해방 이후 70년의 현대사를 마주하는 시대의 온...
[더코리아-인천]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서구청, 서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지난번 통학로 관련 어려움이 있던 봉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했다. 15일 개방한 육교 계단부를 직접 걸어보고 주변 아파트단지에서 육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통학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확인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더코리아-인천]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학교급식점검단 간담회를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점검단 활동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기존 학교급식점검단의 임기 종료에 따라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점검 활동 요령 등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지자체 담당공무원, 소비자단체, 학부모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은 학교 현장과 식재료 납품업체에 대한 위생점검을 통해 점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적합한 식재료가 학교급식으로 납품되는 것을 방지해 식중독 사고 등을 사전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더코리아-인천] 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관내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집담회에는 북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응팀과 부평‧삼산경찰서의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여해 학교폭력예방, 아동학대예방, 학교밖 청소년 비행 예방 등 교육안전망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집담회를 통해 지역의 안전한 미래 구축을 위한 동력을 마련한 것 같다”며 “학교폭력이나 아동학대, 학교밖 청소년 비행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다 거시...
[더코리아-인천]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은 코로나19 여파로 축소했던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한 지도점검 계획을 정상화하고 3월부터 이를 재개한다. 올해부터는 점검표를 수기로 작성하고 위반사항을 단순 안내하던 점검방식을 개선했다. 휴대용 스마트 프린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점검표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각종 게시물, 필수 구비서류 양식을 즉시 제공함으로써 학원의 부담은 낮추고 행정의 효과는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 안내서를 제작해 학원 ...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다문화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학교 교직원 중 희망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직무연수를 23일 실시했다. 「2023 인천에서 꽃피울 아이들을 위한 교사의 길」 직무연수는 국제결혼‧외국인가정 자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인천에서 근무하는 학교 교직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여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다문화학생의 유형별 이해와 지원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인천의 다문화학생수 추이에 따른 다...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미래교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3 미래교실 선정교 사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래교실 사업은 교실형(1~2실 규모)과 학년형(5~8실 규모)으로 추진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으로, 미래교육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하고 유연한 공간 조성을 목표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173교에 구축했다. 컨설팅은 ▶인천새말초 외 8개 초등학교 ▶인천가좌여중 외 5개 중학교 ▶작전고 외 7개 고등학교 교감과 행정실장, 교시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해상공사에 수중드론을 적용해 안전·품질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3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해저지반상태와 해양식물 서식현황, 시공 품질 확인을 위해 초음파 · GPS · 고성능 카메라 등의 측정장비를 탑재한 수중 드론을 활용하는 등 스마트한 건설현장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수중드론은 시속 2노트(약 시속 3.7킬로미터)로 최대 4시간 잠행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영상정보를 확인할 수 ...
[더코리아-인천]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인천어린이집연합회와 차담회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비 격차 완화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천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어린이집 영‧유아들도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과 같은 수준의 급식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에 공감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인천교육을 위해 인구절벽의 최전선에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유아가 동등하고 안전하며 질 높은 급식을 지원받아야 한다”고 강조...
서울 여의도 면적의 1.9배인 540만㎡에 달하는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 부동산에 대한 국유화가 이루어졌다. 조달청(청장 이종욱)은 지난 10여년(2012~2022)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 부동산 국유화를 위한 조사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조달청은 국토교통부의 지적공부, 법원행정처의 등기부 등본, 국가기록원의 '재조선 일본인명 자료집'에 기초하여 일본인, 일본기관 및 일본법인 소유의 귀속의심재산 52,059필지를 발굴하였고, 지난해 조사를 마무리했다. 조달청 조사결과,...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3월에 총 45개의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시행법령의 내용과 시행일은 다음과 같다. (초·중학교 학교환경교육 의무 실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장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함(「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3. 1. 시행). 학교환경교육은 교과과정에 기후·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편성하거나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활용하여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는 등 학교여건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음. (3대 국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5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이제 대한민국에는 2022년 선정된 인천광역시, 통영시를 포함해 총 7개의 도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야간관광’을 통해 ‘낮과 다른 밤의 새로운(New) 모습’, ‘그 지역만의 독창적인 매력(Ingenious)’,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Global)’, ‘지역에 도움이 되고(Helpful)’, ‘지역민과 관광...
공직자 재산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재산공개 창구를 '공직윤리시스템(www.peti.go.kr)'으로 지정하는 등 공직윤리제도 관련 법령이 정비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공직자 재산공개 창구 일원화 등의 내용이 담긴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정부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정부안에는 모든 고위공직자의 재산등록사항을 한 곳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인사혁신처장이 지정하는 정보통신망인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가상자산으로 전환된 경우 가상자산거래소는 즉시 범인의 계정을 정지하고 피해자 구제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또 가상자산을 다른곳으로 전송할때 일정 기간 전송을 제한하는 숙려기간을 도입한다. ‘통장 협박’이란 변칙 보이스피싱에 대한 구제 절차도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2차 금융분야 보이스피싱 대응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금융위는 먼저 가상자산거래소에 보이스피싱법을 전면 적용하기로 했다. 일반적인 범인은...
상습적으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악성 임대인의 신상을 공개하는 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주택도시기금법’개정안 등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국토부) 주택도시기금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은 임대인들의 명단 공개와 임대사업자 관리 강화 등에 관한 법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