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에서 ‘맨발걷기’ 붐이 일고 있다.
서구는 10일 상무시민공원 맨발로(路)에서 맨발걷기시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을 초청해 맨발걷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맨발걷기 주민동호회 회원 및 서구민 100여 명이 참석해 걷기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배우고 맨발체조 및 맨발걷기 등 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앞서 서구는 지난 3일 대한민국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대구교육대 교수를 초청해 맨발걷기 방법과 효과에 대한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맨발걷기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은 오는 14일부터 11월까지 풍암호수공원, 상무시민공원 일대에서 주3회 맨발걷기를 실천할 계획이다. 서구도 일상 속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한편 서구는 맨발 산책로 인프라 조성을 위해 지난해 상무시민공원·풍암호수에 황토 및 마사토길, 세족장 등을 설치했고, 올해 금호・쌍학어린이 공원, 동천동 녹지대를 활용한 맨발로(路) 조성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18개 동에 마을별 맨발로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맨발걷기는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사람들만을 위한 치료법이 아니라 주민 누구나 함께 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서구만의 일상문화가 될 것이다”며 “주민들이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맨발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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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위생개선이 시급한 소규모 음식점*, 식중독 발생 우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200㎡이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사업’은 시민사회단체 및 주민의견을 반영한 주민참여예산 협치형 의제로 채택돼 올해 처음 시행되는 사업이다. 총3억8천만 원의 시비를 확보해 위생환경이 취약한 800개소 음식점을 대상으로 1개 업소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소규모 음식점 및 식중독...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2일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언더우드기념도서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함께 바이오 관련 산․학․연․병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K-바이오 랩허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지난 2021년 7월 인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됐고, 2022년 8월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된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은 의약 바이오 분야 창업 기업에 대한 인천시, 중기부, 연세대...
[더코리아-인천] 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는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천안함 피격사건 유가족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3월 22일 인천에 거주하는 천안함 피격사건 유가족을 찾아 서해수호 영웅들의 헌신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천안함 피격사건 희생자인 고(故) 최한권 원사의 배우자가 근무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위로하고 감사 인사와 함께 서한을 전했다. 이 날 유 시장은 “서해수호 영웅들은 오직...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가천대 길병원 인천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이 22일 길병원 가천홀에서 개최됐다. 매해 3월 21일인 ‘암 예방의 날’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과 조기 진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암관리사업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12기 암예방 서포터즈 발대식, 암 예방 실천 다짐 퍼포먼스, 국민암예방수칙 낭독 등이 진행됐다. 한편 시...
직 위 기획조정실장 성 명 조 구 래 (전․현직 전 국회의장, 외교특임대사) (이상 1명) [자료제공 :(www.korea.kr)]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2일 선학체육관 광장에서 ‘함께 만드는 변화와 새로운 기회의 물결’을 주제로, ‘2023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에 맞게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승기천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물의 소중함과 깨끗한 하천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립 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이행숙 인천시문화복지 정무부시장의 기념사,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과 도성훈 인천...
[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는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도민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환경 정화활동 및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은 매년 3월 22일로, 인구와 경제활동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유엔(UN)이 정한 기념일이다. 전북도는 전북지방환경청이 주관하는 ‘세계 물의 날’ 캠페인에 동참해 유관기관과 함께 만경강 하천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
[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는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공수역 수질보전으로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4월까지 ‘생활 주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운영․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다수의 도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이용하는 자동차세차장 등으로, 도내 7개 시․군(전주․익산․김제․완주․진안․임실․순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배출시설 변경허가(변경신고) 여부, ▲가동시작 신고이행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봄철 가뭄대책 사업비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21억원을 확보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이앙기(4~6월)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예상되는 김제·정읍·부안지역에 관정(12공), 양수장(2개소) 등 대체 수원공 개발을 위해 집중적으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되는 가뭄 상황에서 도내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59.4%, 평년 대비 77.2%로 이앙기 용수공급은 가능하나 섬진강댐 저수율이 19%로 낮아 김제·정읍·부안지역 농경지(3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최근 급속한 골프산업 성장과 대중화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와 사업자의 불편을 야기하는 각종 규제들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판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그동안 국민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정하게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 대중골프장의 유사 회원 모집 및 이용우선권 제공·판매 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 마련, ▴ 대중형 골프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골프장 분류체계 개편, ▴ 코스이용료(그린피) 등 이용요금 표...
[더코리아-전북] 전북도는 22일 기록적인 가뭄으로 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부안 위도를 방문해 가뭄대책 사업의 현황을 점검하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허전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해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장, 위도면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허전 도민안전실장은 위도 저수지에서 가뭄 및 물 부족 상황을 청취하고, 이어서 가뭄 대책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관정 개발 현장을 찾아 조속한 공사추진과 중장기적인 가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와 관련 전북도와 부안군은 작년부터 28백만 원을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3월 22일 오후 2시 국토부 도시정책관과 17개 광역 시․도의 도시정책 관련 국장급이 참여하는 「제1회 도시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인구감소, 기후변화, 도시경쟁력 등 정책 이슈와 도시계획, 도시개발 등 제도개선을 논의하는 정부-지자체 정책협의회로서 ‘22년부터 그간 2회 개최 금년도 첫 협의회에서는 국토부가 지난 1월 6일 발표한 「도시계획 혁신방안」과 연계하여 국회에서 발의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2...
[더코리아-전북] 전라북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전라북도 전담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체험‧체류형 전북 관광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홍보여행(팸투어)은 전라북도만의 다양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전담여행사 관계자가 직접 전북의 곳곳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답사 형태의 여행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의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도-유관기관-여행사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점차 달라지고 있는 전북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 의견을 모았다. ...
[기사 내용] JTBC는 3.21일 “취약층 긴급생계비 대출금리 ‘연 15.9%’...”정부가 이자놀이 하나“” 제하 보도에서 “고금리 시절엔 취약계층이 돈 빌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불법사금융이 더 기승을 부립니다. (중략) 금융위원회는 이런 피해를 막기 위해 한도 100만원인 ‘긴급 생계비 대출’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중략) 그런데 금리를 저축은행이나 카드론 수준인 연 15.9%로 정한 게 논란입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금융위 입장] 소액생계비대출은 동 대출을 지원받지 못하면 연간 수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