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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보건소, 산후우울증 예방 위한 산모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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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동구보건소, 산후우울증 예방 위한 산모교실

동구보건소 산후우울증 예방 산모교육.jpg

 

[더코리아-울산 동구] 울산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임산부 및 출산부를 대상으로 3월 10일 오후 2시에 울산 동구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을 초빙하여 동구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15명 이내 소규모로 임산부 산후우울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산후우울증 예방 교실에서는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임신 · 출산 · 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와 1급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옴니핏 뇌파측정을 통한 스트레스 측정, 힐링 원예상담사의 생화와 배양토를 조합하여 나만의 화분 만들기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산후우울증과 관련하여 여성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건강하게 자녀를 양육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울산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우울증ㆍ스트레스 척도 검사를 실시하여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산모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울산 동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심층상담을 연계 할 예정이다.

 

산후우울증은 산후라는 명칭 때문에 출산 이후에만 발생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실제 우울증상은 임신 말기에 가장 흔하다. 우울감 · 우울증을 겪는 임산부와 뱃속에 있는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임산부의 우울증 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신수진 울산동구보건소장은 “산전·산후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보건소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임산부들의 우울증을 예방해 아이와 엄마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육아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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