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사학혁신 지원사업단은 지난 14일 조선대 본관에서 ‘2022 사학혁신 학생서포터즈단’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2022 사학혁신 학생서포터즈단은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사학혁신 지원사업의 내용을 알리고, 사업 담당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의 관점에서 사업의 내용과 사업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해단식은 3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최종 성과공유회, 우수활동 학생 시상식 및 활동소감 공유로 구성됐다.

최우수상은 김희원(글로벌비즈니스커뮤니케이션학과), 오민지(경영학부) 학생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김해솔(국어국문학과), 박보경(신문방송학과), 정수빈(화학과) 학생이, 장려상은 김건아(토목공학과), 김례진(중국어문화학과), 양성아(컴퓨터공학과), 유유리(회화학부 서양화전공)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사학혁신 지원사업 학생서포터즈단은 홍보 콘텐츠 제작, 온·오프라인 홍보, 사학혁신 관련 레포트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사학혁신 지원사업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정세종 사학혁신 지원사업단장(법인 사무처장)은 “고품격의 콘텐츠로 사업을 알린 서포터즈단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서포터즈단 활동이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앞으로 삶에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