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이 지난 9일부터 1박 2일동안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6C역량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 발휘를 위한 ‘카네기 글로벌 리더십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LINC 3.0 참여학생 12명이 참가했으며 ▲영향력 있는 리더십의 기초 ▲긍정적인 첫인상 창출 ▲성공의 85%는 인간관계 ▲설득 커뮤니케이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컴퓨터공학과 임민선(3년) 학생은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열정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면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특히 인간관계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춰 취업 면접 시 자신감 확보 및 조직적 능력을 증진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LINC3.0사업단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